포몬스 쌀국수
솔직한 후기
포몬스 쌀국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습니다
12인분 들었고 가격은 9000원 좀 안했습니다.
8900원인가.. 여튼 애매한 가격.
낱개 포장 되어 있어요
저런 라면 봉지가 12개 들었음.
포몬스 끓이는 방법은
컵라면하고 똑같아요!
냄비에 끓이는게 아니라
면이랑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4분 후 먹으면 됨. 신기방기.
포몬스 구성품은 이래요
면, 야채스프, 가루스프, 오일
면을 그릇에 넣어주세요.
면은 넓적한 면이에요. 넓지만 얇음.
이건 야채스프.
라면에 건더기 같은 느낌.
요게 아마 쌀국수 향이 나는 스프같아요.
설탕 같이 생겼음.
그냥 다 넣으시면 되요.
마지막 오일.
이건 사실 뭔지 모르겠습니다.
스프를 따니 향이 굉장히 별로여서 깜짝 놀람..
하지만 먹을때는 그 이상한 향은 안나더란 ㅡ
아직도 미스테리 ㅋ
자 그렇게 면과 스프 3개를 다 넣으면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합니다.
물은 400미리.
모르겠으면 종이컵 4개 분량.
뜨거운 물을 붓고 나면
4분간 뚜껑을 닫아 주세요.
전 뚜껑이 없어서 그릇으로 덮어둠.
짠~
4분이지나니 면히 흐물 흐물해 집니다 ㅋㅋ
우리는
진짜 쌀국수 느낌을 위해
숙주를 좀 더 넣었어요.
자 그럼 포몬스 시식!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1. 맛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냥.
원래 베트남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이게 쌀국수 고기향보다 베트남 특유의 향이 좀 강합니다.
전 그냥 그랬어요
2. 가격
매우 저렴.
12그릇에 9000원이니 진짜 저렴합니다
다만 많이 드시는 분들은 1개가 좀 모자랄 수도
3. 면
면이 생각보다 아주 부드러워요.
면 상태는 좋음.
그렇게 누군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꼭 사라고.:
분명 '존 맛' 이라는 후기를 보고 구매했으나
신랑은 맛있다 하고 전 별로였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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