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항공권과 대한항공 기내식

​​​​길고긴 후쿠오카 여행 포스팅 시작!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출발!
청량리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지하철로 움직였어요
너무 차밀릴시간이라.
​​청량리 역부터 인천공항까지는
지하철로 2시간, 교통비는 5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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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항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합니다.
대박 사람많아요..
이번에 대한항공 항공권이 비싸지 않아서
무려 대한항공을 타고 후쿠오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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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781 편이었고
항공권은 350000원 정도.

​​대한항공 기내수화물은 12키로 1명당 1개.
비행기로 붙이는 수화물은 1인당 1개, 23키로.
넉넉한 편입니다.
​

드디어 항공권 발권!
​​한국에서 후쿠오카는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진짜 가까움..


그런데!!!!
무려 1시간이나 연착이 됐습나다,,
​​18:35 출발이었는데..
계속 계속 연착되더니..
비행기 타고 나서도 한참 있다가 출발.
​결국 20:00에 출발.
그러고 나서도.. 뭐 죄송하다고 말만 하고 음료수라도 하나 주지..
여튼 무려 대한항공이었는데 좀 당황..​

하지만! 역시 대한항공..
기내는 좋습디다.
​넓고.. 최신영화가 그득그득.
보통 1-2시간 내외의 해외로 가는 비행기는
작은 비행기가 많아서 모니터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뭐 내부는 매우 만족!​

그리고 겨우 1시간인데
기내식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랑 과일 정도.
​

​​그렇게 정말
딱 1시간만에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20:00에 출발해서
21:05에 도착.

짐 찾고 입국수속 다 하니
21:40분.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자 이제 후쿠오카에 도착했어요!!!
그럼 여행을 시작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