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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이것저것 리뷰

예쁜가방 콰니백! 마이크로 네이비 구매했습니다

드디어 콰니백 구매했습니다!
마이크로 사이즈에 네이비 컬러




원래 매장에서 80000원 정도 하는데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62불.
약 65000원.

거기에 적립금을 사용해서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넘나 신나는 것~​




사이즈는 마이크로, 스몰, 미디움, 라지.
그런데 스몰도 사이즈가 제법 커서
저는 마이크로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가방과 크로스로 맬수 있는 끈이
기본구성이에요.
그 외에 장식품들은 별도 구매.​






제가 산 콰니백은 가죽은 아니에요.
약간... 롱샴가방 같은 느낌?
위 아래는 가죽같은 느낌이고
몸통 중간이 천도 아닌 비닐도 아닌 느낌.​





데일리로 들고 다니려고
화장품, 카드지갑, 책.
딱 이것만 들어가는 사이즈를 원했는데
요게 딱 그런 사이즈.
일반적인 소설책이 들어가고 남음.​





그대신 바닥이 넓이가 좀 있어서
제법 들어갑니다.
은근 많이 들어감.​






한가지 불편한 점은..
뚜껑열때 ㅡ
손잡이가 걸려요..
매장 가서 보면 무슨 이야긴지 이해가 됩니다.
이점은 참고.​






자 그럼 내부를 볼게요.
역시나 책이 들어가고도 한참 넓고
화장품 넣고도 남음.
저는 딱 마음에는 사이즈 입니다.​








그냥 토드백처럼 들어도 되지만
저는 끈을 연결해서 크로스로
예정입니다.
구멍없이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





또 하나의 단점 발견!
끈을 연결하는 고리가
아주 튼튼해 보이지는 않아요..
이점 참고.​





짠! 착용샷 입니다.
마이크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작지 않아요.

참고로 저는 키도 작고 당치도 작은 편.​




여하튼 콰니백은
엄청 가볍고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쏘쏘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