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쓰길래 뺏어서 써본
더샘 초코파이 핸드크림입니다
진짜 초코파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아차하면 먹을판.
향은 스트로베리였고
가격은 찾아보니 5500원인듯 합니다.
뚜껑식이라서 약간 불편해요.
하지만 뚜껑을 열면
마쉬멜로우 마냥 크림이 있습니다.
약간 젤과 크림 타입 중간 정도.
쫀득한 느낌?
향이 스트로베리라 그런지
살짝 핑크빛입니다.
자 그럼 손에 발라 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은 이래요
1. 촉촉함 정도
나쁘지 않습니다.
흡수가 매우 매우 잘 되는 타입이라
손 씻고 듬뿍 바르니 제법 촉촉
2. 향기 지속 정도
처음에는 딸기 냄새가 너무 난다 싶었는데
30분 정도 지나니 거의 사라집니다.
은은한 정도
3. 끈적임 없음
흡수가 잘 되서 끈적임은 전혀 없습니다
4. 예쁜데 약간 불편
케이스도 예쁘고 다 좋은데
아무래도 뚜껑형이니
약간 불편. 하지만 남은걸 다 쓸수 있다는게 장점.
지금까지
더샘 초코파이 핸드크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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