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키나와남부

오키나와 남부 미바루 비치! 글라스보트 탈만 합니다 ​오키나와 남부 여행중인 다소니 ​이번엔 미바루 비치에 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글라스 보트가 유명 하다는데... 탈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옴 ​ 저기 멀리 미바루 비치가 보입니다 바다로 가기 전에 주차장이 있어요. ​​사실 여기가 맞나 싶긴 했으나 ㅋㅋㅋ 뭐 그냥 주차함. 당연히 무료!​ ​ 그리고 계단을 좀 내려가면 글라스 보트 매표소가 있어요. 사실 매표소처럼 안 보이는데..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글라스 보트? 라고 물어봄 ㅋㅋㅋ​ ​ ​​글라스보트 가격은 성인 1500엔. 한화로 15000원. 싸진 않아요 ㅜㅜ 하지만 두장을 삼. 돈을 내면 저 노란 딱지를 줍니다. 그럼 그 딱지를 들고 바다로 가요.​ ​ ​​저기 아저씨에게 표를 주면 아저씨가 몇시까지 오라고 알려줘요. 이게 시간별로 있는게 아니라.. 더보기
오키나와남부 세이화우타키 맵코드와 주차 오키나와 남부의 두번째 관광지 세이화우타키. 인지 세화우타키 인지.. 여하튼 여기에 왔습니다 세이화우타키는 오키나와에 있는 성역으로 마을 공동체가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유큐왕국 제일의 신성지역으로 이곳으로 조상신이 찾아온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가 알려주었음 ㅋㅋ 여튼 요 표사는 건물에서 먼저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세이화우타키 입장료는 1인당 200엔 이 표를 들고 주차장부터 세이화우타키까지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함. 입구 찾는게 어려워서 헤매다 결국 직원에게 문의.. 여하튼! 표사는 건물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저기 오랜지색 우체국이 보여요 저 건물을 끼고 우회전. 그렇게 한참을 올라갑니다. 가는길에는 예쁜 집들과 카페들.. 더보기
오키나와남부 치넨미사키공원과 세화우타키 오키나와 남부 여행 시작 크게 볼거리가 많진 않지만 나름 자연 풍경이 멋지다는 남부. 그중 치넨미사키 공원과 세화우타키에 가기로 합니다. 먼저 치넨키사키 공원 세이화우타키와 치넨미사키는 한군데붙어 있어요 주차하고 두개 한꺼번에 보면 됩니다. 자 그럼 치넨미사키 공원 가는 방법 일단 세이화 우타키 맵코드를 찍고 도착하면 이런 건물이 나와요 저기는 세화우타키 표 사는곳. 그리고 주차장 일단여기에 주차를 하세요 저 건물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요기가 나와요 이길을 따라 도보.. 5분 정도 가면 치넨미사키 공원이 나옴 요 건물을 한번더 지나면 바로 나옴 짠~ 여기가 치넨미사키 공원 코마카섬과 쿠다카 섬이 한눈에 보이는 공원입니다. 뭐가 막 있다기 보단 그냥 경치가 아주 좋은 도보 코스랄까 보기에는 되게 무서.. 더보기
오키나와 니카이카나이 다리를 지나 중부에서 남부로 ​이제 오키나와 중부 관광을 마치고 남부로 내려갑니다. 대부분 오키나와 남부는 안본다는데 되게 멋있다 그래서 내려감 일단 목적지는 세화우타키와 치넨미사키 ​ ​​그리고 남부로 가는 중 꼭 지나야 하는 니라이카나이다리! 해변도로로 유명한데 뷰가 엄청 좋다기에 네비에 찍어봅니다.​ ​저 굴다리를 지나면 갑자기 큰 길이 똭! 대박.. 이게 사진이라 그냥 그냥인데 직접 보면 되게 멋집니다. 다리가 위에 있어서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데 매우 멋짐 ​ ​ 남부 가시는 분들은 강추! 하지만 차를 타고 쓱 지나가니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함 ㅋㅋ ​니라이카나이 다리 맵코드 232592532*88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걸리는 시간은 50분 정도! 그럼 이제 세화우타키와 치네미사키 보러 갈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