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소니입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엄마와 만났어요 ㅎ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별미 칼국수 gogo~
별미 칼국수는 제가 본것만 10년이 넘는 ㅡ 진짜 오래된 칼국수 집이에요
정말 그냥 딱 고기국물 칼국순데 ㅡ
여기 김치가 맛있어요
명일역 1번출구로 나와서 올리비아 핫세였나 ㅡ
여튼 그 옷집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 비바폴로..라는 스파게티집이 있는데
그게 엑소찬열? 그분 어머니가 하셔서 유명한 집이래요 ㅋㅋ
집앞인데 한번도 안가보긴 했으나 ㅡ 여하튼 그렇게 검색하면 찾기 쉬울듯
전 오늘 칼국수 먹을꺼~
1번출구 골목으로 쫌만 올라가면 왼쪽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앞에 있구요~
그러나 자리는 잘 없음 ㅡ_ㅡ
내부는 진짜 동네 칼국수집 분위기에요
막 좋고 그런건 아닌데 ㅡ 맛있으니깐요 ㅡ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칼국수, 팥칼국수, 수제비, 여름엔 콩국수
딱 이렇게 밖에 안팔아요
그런데 ㅡ 어느새 6000원..
처음에 3천 얼마일때부터 다녔는데 ㅡ 가격이 너무 올랐습니다ㅠㅠ
밥 기다리는 엄마 ㅋㅋ
이게 김치!
배추김치랑 무김치가 나오는데
요 무김치가 맛있어요 ㅋㅋ
콩국수를 시키면 요 오이짱아찌를 주네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음 ㅋ
따라~ 엄마는 콩국수 저는 칼국수
맛있습니다
요게 콩국수~
이건 칼국수
딱히 먼가 비법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집에서 만든거 같아요 ㅡ
그리고 손칼국수! 손으로 직접 만드는 면!
이게 아마 별미칼국수의 메인 비법이 아닐까~
고기국물이라 뭔가 진한맛 ㅡ
조개의 시원한 ㅡ 그런 칼국수는 아니에요
다 먹고 나면 ㅡ 계산은 직접 가서
돈통에 돈 넣고 거스름돈 받아오는 시스템 ㅡ
깨끗하게 다 먹고 난 엄마와 다소니 입니다~
진짜 막 줄서서 먹는 집은 아니지만
늘 사람이 많은 별미칼국수
9시까진가 가면 먹을 수 있고
그냥저냥 가볍게 먹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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