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가구거리에 있는 리바트 중곡전시장, 신혼가구 추천 그린티~

리바트 그린티!!

군자역 리바트에서 신혼가구 샀습니다.

다소니와 라븅이의 퇴근길. 

군자 가구거리를 매일 지나갑니다.

리바트, 동서가구, 시몬스, 까사미아, 일룸 등등 

엄청 많은 가구들이 있습니다. 

다만, 매장아 막 크지는 않고, 

짝퉁같아 보이는 아이들도 있긴 하지만 제법 괜찮은 아이들도 많음.

짠! 여기가 군자에 있는 리바트 중곡전시장입니다.

작년인가 새로 생겨서 매장이 엄청 크고 간지남. 

언젠가 한번 가리라 ㅡ 그랬는데 드디어 가게됐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은 가구매장

왼쪽은 주방과 소품들이 파는 매장입니다.

여기는 오른쪽, 가구매장

일반적으로 가구 전시장을 층별로 주방, 침실, 소품, 이런식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리바트는 그냥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모든 라인을 섞어서 전시했습니다.

결국 다 돌아봐야 한다는 이야기 

참고로 리바트에는 여러 라인이 있습니다.

뭐 너무 많아서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보통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는 저렴한 라인은 이즈마인. 

요게 아마 토스트라는 이름의 가구들이 인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거보다 조금 비싼 토스트.

아 ㅡ 결국 다소니는 토스트를 샀지요.

조금더 비싼대신 조금더 고급집니다. 

무늬목이긴 한데 ㅡ 되게 원목느낌 ㅎ

짠! 요 아이에요

이쁨 ㅡ 다시봐도 이쁨 ㅋㅋㅋㅋ

결국 화장대와 침대세트를 구매했어요.

같은 라인의 거실 테이블도 구매 ㅋ

이건 ㅡ 사진 못했지만 사고 싶었던 책장.

이쁜데 비쌈.. 집 좁아서 둘 곳이 없음 ㅠ

이것도 눈여겨 보고 있는 장.

역시나 좁아서.. 일단 자리되면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어요.

그 외에도 뭐 소파랑 

라인별 장, 원목, 기타등등 진짜 많으니까 

적어도 1시간, 2시간은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왼쪽 부엌과 소품매장입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엄청 큰 매장인데 부엌들이 셋팅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불, 그릇, 커텐 ㅡ 뭐  그런 아이들이 잔뜩 팔고 있어요.

사고 싶음.. 다 사고 싶음 ㅠㅠ

리바트 중곡전시장의 장점

1. 물건이 많다 

확실히 매장이 넓으니 전시된 가구가 많아요

2. 가구, 부엌, 소품 등 한눈에 볼 수 있다

여태 설명햇듯, 이거저거 한큐에 해결할 수 있음

3. 주차 공짜

매장앞에 주차하면 되서 따로 주차비로 뭐라고 안함

4. 가격이 저렴함

까사미아, 한샘에 비해 싸요.. 가구 질도 튼튼

단점

1. 아직은 전시장 느낌

한샘에 비해 조금은 덜 체계적인,, 대리점 느낌이 있긴 합니다.

왠지 안사고 나오면 민망한 분위기

그거 말곤 뭐 제법 만족스러웠던 리바트 중곡전시장.

일단 새로 생겨서 엄청 깨끗하니 ㅡ 이럴때 방문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전 .. 뭐 이거저거 샀으니까요..

돈 썼으니깐요 ㅠ

주차

매장 앞, 공짜. 단 주차를 하는 순간 모든 직원이 나오기 때문에 

주차하면 일단 매장에 들어가야 함.

위치

군자역 1전 출구, 도보 10분

참고로 한샘 매장 방문기는 여기~

http://dasony.tistory.com/241

모두 예쁜 가구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