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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에스토니아_탈린

탈린당일여행 올레비스테교회(올라프)와 정체불명의 하얀 교회

탈린 당일여행중인 다소니

첫번째 코스로 올레비스테 교회 방문!

 

 

D터미널에서 탈린 구시가지까지 오는 방법은 여기!~

 

 

저 위에 방법대로 오면 요딴 입구를 지납니다.

 

 

 

 

 

 

 

 

 

그러면 되게 중세시대 같은 마을을 지남..

이쁨..

거리도, 건물도, 바닥도 예쁩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요 올레비스테교회가 딱!

입구에서 걸어서..한 5분 정도면 도착.

 

 

 

 

그런데!!

여기가 입구 아님 ㅋㅋ

저렇게 간판이 있으나 여긴 주차장 입구였음

 

 

 

 

 

 

그렇게..

주차장과 화단을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뭐 주차장쪽 건물도 나름 느낌있음.

누가 본다고 주차장에도

이런 멋진 조각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찾은 입구!

 

 

그런데!!!!!!!

예배중인가봐요 ㅠㅠ

못들어감...ㅠㅠ

 

 

그냥 외부만 보고 지나가는걸로...

그래봐야 교회겠지..유럽에서 많이 봤으니까..

 

 

 

 

 

 

여하튼 올레비스테교회는

13-16세기 만들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높이가 123m나 되는 교회입니다.

13세기때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교회였다고 합니다.

 

요 안에 258개 계단이 있는데

거기를 올라가면 탈린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라고도 하는데

여하튼 그렇게 외관만 보고 지나갑니다.

 

 

 

 

여담으로, 굳이 탈린에서는

건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전경을 볼만한 전망대가 있어요

나중에 소개하겠음.

굳이 돈들여 건물 들어가지 마세요~

 

 

그렇게 또 한참을 걸어갑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참 예쁜

에스토니아 탈린의 거리들입니다.

 

 

 

 

 

역시 한 5분?

그러니 요 하얀 교회가 나옵니다

홀리스피릿..인가 여하튼 그런 이름의 교회였는데

입장료가 있음..

 

 

 

 

 

 

그냥 외부만 보고 지나감.

사실 여행가면 교회나 어디 보고 그런거 보다

거리나.. 내가 탈린에 와있다 ㅡ 가 더 중요한 1인이라.

 

 

 

 

여하튼 그렇게 탈린의 첫 관광중인 다소니

입구부터 올레비스테교회와 정체 불면의 교회를 지나서

한 15분 정도 걸어가면 요 광장이 나와요!

 

저기 멀리 광장이 보임. 

 

 

 

 

짜라~

탈린의 메인광장!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마켓이 또 섰어요

여기 나름 괜찮음

살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음!

 

그럼 탈린광장의 마켓은 잠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