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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여기저기

에버랜드 로스트벨리vs사파리! 둘다 신기방기해요~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이때가 금요일. 오전 9시 40분.

제 1주창도 비어있을 만큼 한가합니다

참고로 엔버랜드 입구와 제일 가까운 곳은

제1주차장입니다.

 

여기서 더 먼 주차장은 셔틀버스 타고 들어와야 함.

 

 

 

 

 

에버랜드 개장은 오전 10시

애들마냥.. 일등으로 타보겠다고 9시 40분에 왔더니

사람도 없고 한가하고

물론 입구도 닫혀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10시가 다가오니..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ㅋㅋ

갑자기 사람들이 훅훅 늘어남 ㅋ

 

 

정확히 오전 10시가 되면 문을 열어줍니다!

 

 

 

 

 

 

자! 그럼 이제 표를 사볼게요!

가격은 이래요..

 

 

 

 

 

 

 

 

요즘은 매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이렇게 모바일로도 가능!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고..

이게 있으면 마트에서 물건 사듯이

띡 찍고 들어갑니다.

 

 

 

 

 

문제는..

저게 사람이 매우 많을 때는 매표소 줄을 안서도 되서 좋은데

지금처럼 사람 없을때는..

되려 번거로움..

 

바코드 잘 안찍혀서 막 ..

뭐 여하튼 참고

 

 

 

 

 

 

그렇게 표를 받았습니다!

예전엔 팔찌였는데 이제 이런 티켓으로 바귐..

대박.. 이거 놀이기구 탈때마다 꺼내야 해서 매우 귀찮음

그래서.. 에버랜드에서는 카드 지갑을 12000원에 팝니다.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목에 거는 카드지갑 챙겨가세요

 

 

 

 

 

자! 그럼 이제 에버랜드의 메인!

로스트벨리를 가볼게요

 

여기 처음 가봄.완전 둑흔 둑흔

들어가서 직진하다가

왼쪽에 내리막길이 보이면 내려가세요

 

그러면 이런게 보여요 이리로 내려가세요

 

 

 

 

 

 

저기 입구가 보여요!

대박.. 진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ㅋ

 

도착시간이 10시 5분이었고

오픈시간은 10시 10분 ㅋㅋㅋㅋㅋ

 

 

 

 

 

 

 

 

로스트 벨리는 차를 타고 조금더 가까이에서

동물을 보는거에요

 

문제는 사람이 많으면 차를 타러 가는 길까지가 대기선.

제대로 기다리면 2시간은 기다린다고 합니다.

 

하지만..우리는 1분도 안기다림 ㅋㅋㅋ

뭐 여하튼.

차를 타러 가는 길에 심심하지 말라고

이렇게 신기한 동물을 .. 볼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역시 삼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 이제 타를 타볼게요

타면 ..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결론은..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기린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왼쪽에 앉을 것.

 

 

 

 

 

 

 

 

 

 

요론 동물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기대됨..

근데 진짜로 저거 다 있음 ㅋㅋㅋ

 

 

 

 

 

 

정말 이렇게 뻥 뚫린 차를 타고

동물들 가까이로 갑니다.

 

 

게다가!!!! 물로 들어감!!

강을 건넌다며 ㅡ 이거 좀 신기해요 ㅋㅋㅋ

 

 

 

 

 

 

 

 

 

여하튼 로스트밸리는 신기한 동물이 많긴 해요

우리나라에 두마리 뿐이라던

신기한 새..

 

 

 

 

 

 

저 멀리 기린!!!

뭔가 전 기린이 꼭 보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먹이를 주는데

진짜 창문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어요

너무 신기함..

너무너무 신기함 ㅋㅋㅋㅋㅋㅋ

 

요 기린은 왼쪽 창가로 오니까 ㅡ

참고하세요

 

 

 

 

 

얼룩말도 있고

 

 

 

 

여긴 꽃사슴!

 

 

 

여하튼 로스트 벨리 재밌습니다!

신기한 동물도 많고

진짜 가까이에서 볼수도 있고

 

물로 들어가는 차도 신기하고

여하튼 이건 볼만 합니다.

 

 

그러나 너무 짧기 때문에

왠간하면 오픈할때 가서

편하게 보세요..

기다리기에는 너무 길어요..ㅋㅋ

 

 

 

 

자 그럼 로스트벨리의 구 버전

사파리!

역시나 사람이 없습니다 ㅋㅋ

 

대기시간 0분!

진짜 이러니 에버랜드 올맛이 납니다.

 

 

 

 

 

 

 

 

역시나 긴 대기줄이어야 할 이곳을

신나게 지나감~~

 

 

 

 

오늘의 동물들이래요

역시나 사자와 곰이 메인인듯.

 

 

 

 

 

 

사파리도 로스트밸리처럼 차를 타지만

유리가 막혀 있다는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조금더 멀리서 봄

 

 

 

 

 

백호.. 왠지 멋집니다

되게 간지남

 

 

 

 

얜 사자

시크하게 돌아앉음

비록 창문으로 가려져 있자만

되게 바로 옆으로 지나감

 

 

 

 

눈을 마주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라이거

예전에 태어났다고 뉴스에서 나온거 같은데

벌써 다 자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파리의 메인은 역시 곰!

불곰, 반달곰 뭐 되게 많은데

차로 막 와서 요가도 하고

걸어다니고

애교도 부리고 여튼 좀 신기합니다

 

 

되게 되게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요~

 

 

 

그렇게 에버랜드의 꽃 로스트벨리와 사파리를 돌아봤습니다.

둘의 차이라면..

로스트밸리가 더 여러 동물이 있고, 신기한 동물이 더 많음

 

하지만 사파리는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단 곰과 사자가 메인..

 

 

더불어, 어느쪽에 앉아야 하는가!

로스트밸리는 양쪽다 상관 없지만

기린을 보려면 왼쪽에 앉으세요

 

 

사파리는 왼쪽 추천.

이유는. 왼쪽에 운전 기사가 계시고

그분이 먹이를 주시기 때문에

곰을 보기에는 왼쪽이 더 좋아요~

 

 

 

그렇게 사람없는 평일

2시간 대기시간을 자랑하는 로스트밸리와 사파리를

30분만에 다 보았습니다~~

 

 

이제 T익스프레스 타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