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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부산

부산여행 볼거리 감천 문화마을과 주차!

여기는 부산

첫번째 일정으로 온 감천문화마을

 

 

신랑 말로는 벽화로 유명한 벽화 마을이라며 데리고 오심.

 

 

 

감천문화마을 입장료

무료.

다만, 관광지도를 2000원에 판매함.

 

 

 

 

자 그럼 감천문화마을을 볼게요.

입구는 두군데 입니다.

정식 입구는 여기

 

여기는 도보로는 못감 ㅋㅋㅋ

버스타시거나 네비 찍으시거나!

 

 

 

 

요 입구로 갈 경우

주차는 감정초등학교에 합니다

 요기 초등학교 건너편이 바로 감천문화마을임!

 

 

 

 

입구에 관광안내센터가 있고

이렇게 돌아보는 지도가 벽에 대문짝만하게 그려져 있어요

위에서도 말했듯.. 관광지도는 2000원에 판매중.

 

 

 

 

 

 

 

감천문화마을은 아주 오래된

골목 골목의 집들을 보는 곳입니다.

 

중간 중간 벽화도 예쁘게 그려두고

나름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사람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예쁜 가게들도 많아요

악세사리 가게도 있고 ..

체험하는 곳도 있고..

 

 

 

 

 

 

그렇게 마을 전체를 돌아보는 관광지인데

생각보다 볼만 합니다.

 

골목골목 되게 옛스럽기도 하고

예쁘게 잘 해놨더라구요

 

 

감천문화마을을 내려다 보는 어린왕자님.

왠지 쓸쓸해 보이지만..

저어린왕자랑 사진 찍을려고 줄을 잔뜩 섰습니다.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은 먹을 것도 많아요

팥빙수가 3000원에 팔기도 하고

커피도 팔고

문어 꼬치도 팔고

뻔대기도 팜..

 

 

 

 

 

 

 

문제는!!!

마을은 이쁜데 죽음의 도보 코스라는거 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한 계단의 압박과

산꼭대기로 올라가야 함..

 

 

 

 

 

 

 

 

그리고 감천 문화마을의 또 다른 입구는 여깁니다

위에 소개한 정문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코스라면

 

요 입구는 아래에서 올라가는 코스.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10분에 100원 ㅋㅋㅋㅋ 매우 쌈.

 

 

 

 

 

 

요 서원탑 마트를 기준으로 왼쪽은 주차장이고

오른쪽 골목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면 감내어울터가 나와요.. 거기까지 걸어가시면 됨.

 

 

 

 

 

짠!

요게 감내 어울터

여기는.. 뭐 감천문화마을 간단한 소개랑

카페에요 , 쉬어가는 공간..

 

 

 

 

 

 

 

그렇게 부산의 첫번째 볼거리 감천 문화마을 관광 끝.

 

전체적인 평은

1. 나름 볼만하다.

진짜 동네 주민들도 막 나와서 앉아계시고

꼬부랑 할머니가 파는 번대기도 정겨움.

 

 

2. 힘들다

워낙 더욱 8월 중순에 가기도 했고

똥체력이라.. 오르막길이 좀 힘들긴 했습니다.

 

3. 입장료가 공짜, 주차비가 쌈

이게 제일 마음에 듬

 

 

전 추천하는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