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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부산

부산볼거리 오륙도 스카이워크~ 주차비와 입장료

여기는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왔습니다.

 

 

 

 

 

 

 

오륙도는 부산기념물 22호 였다가

2007년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멋진 바위섬이에요.

그리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그 섬들 위에서

유리로 된 바닥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고딴 코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이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막 높고 그런건 아닌데

날이너무 더워서,...너무 힘들;

 

 

 

 

 

 

 

저기 보이는 저..

톡 튀어나온 전망대 같은곳이

스카이 워크입니다.

 

 

 

 

여기가 입구!

고맙게도 오륙도 입장료는 공짜입니다~~

좋음.

 

 

 

 

오륙도 스카이워크 영업시간은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넉넉하게 하는 편인듯.

 

 

 

 

유리 보존을 위해서 입구에서 신발에

이상한 덧버선을 신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유리니까..힐이나 그런걸 신으면 안되요..

 

여하튼 입구에서 저걸 신어야 함.

 

 

 

 

 

 

 

짜라!

여기에요..

저 유리를 걸어가야 함.

이거 은근 무섭습니다 ㅋㅋㅋㅋㅋ

 

 

 

 

 

 

오오

바닥이 보여요

신기방기함!!!!

 

진짜 저기 저기 멀리 바다가 보임

떨어지면 진짜 죽을듯..

그러나 멋지긴 합니다.

 

 

 

 

 

 

 

 

 

 

그렇게 오륙도 관광 끝!

주차는.. 계단 올라기기 전. 입구에다 하면 되는데

주차비를 받아요

선불로 2천원인가 3천원인가 받습니다.

 

그리고 매우 뙤약볕에 주차하는거라

한 여름에는 매우 사우나임..

 

 

 

여하튼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대한 솔직한 평은 이래요

 

일단 경치는 좋습니다.

바다도, 섬도 멋져요.

 

그리고 공짜라서(주차비는 받지만) 가볼만함

 

다만.. 유리다리를 너무 조금만 빼서.. 바닥이 잘 안보임..

조금서 스릴있기 길게 빼면 좋았을텐데

아마 안전상의 문제로 안됐나봄

 

 

여하튼 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