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다소니/여기저기

두산 vs KT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야구 보고 왔습니다~~

여기는 잠실!

종합운동장 잠실야구경기장~!

야구보러 왔습니당~~

 

 

 

 

 

 

 

일단 표부터!

저희는 예매를 미리 했더랬어요~

근데 와서 보니까 자리마다 가격이 엄청 차이나더란..

 

 

 

 

요기 보면.. 자리별 가격과

그 자리가 어딘지 보여주는 지도에요!

 

친구 커플과 갔는데 친구는 네이비, 저는 레드였는데

둘다 잘 보이더라구요 ㅎㅎ

 

저 안쪽 저기는 뭐..비싸서..넘사벽임.

 

그리고 여담으로!

좋은자리는 당연히 1루쪽!

잘 보이고 재미지고, 낮에 해가 안듬.

대부분 1루 쪽 자리는 주 경기장 팀에게 배정됩니다.

 

 

오늘은 잠실야구 경기장이었고,

두산의 주 경기장이었기에.. 우리는 1루자리 착석!

 

 

 

 

 

 

자 그럼 이제 야구장의 꽃

간식을 사볼게요

 

사실 대부분 치킨에 맥주를 드시는 관계로

어마어마한 양의 치킨을 판매합니다.

대부분 1박스에 15000원 받더라구요.

 

 

 

 

 

 

 

 

 

그러나 손에 기름묻고 먹기 귀찮아서

오징어와 쥐포로 대체

 

얘네 비싸요..

오징어가 5천원인가 그랬고

쥐포도 4천원인가....

비쌈. 근데 맛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입장!

 

 

 

 

 

자리는 지정석이라 싸울 필요 없이 제 자리에 앉으면 되고

생각보다 레드석은 되게 앞이더라구요!!

치어리더 언니들도 대땅 가깝게 보였단

 

 

 

 

사실 이날.. 두산이 KT에게..

무료 11대 1로 졌습니다 ㅡ_ㅡ

 

대박.. 투수분은 공을 계속 놓치고

뜬공은 다 잡히고..

좀 우울했음..

 

그래도 완전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두산은 정수빈 선수와 양의지 선수가 인기가 많드라구요~~

 

여튼 열심히 응원중인 사람들

 

 

 

 

 

 

그렇게 두산 팬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면서 보았지만

대패 했던 이번경기.

 

 

그래도 매우 재미졌습니다!!!

역시 야구는 직접 가서 봐야 함 ㅋ

 

 

 

아! 주차는

야구가 있는 날은 5000원 정액이에요

24시가 넘으면 추가 금액이 생기는거 같긴 한데

여하튼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