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 여의나루 밤도깨비 마트~

여기는 한강
여의나루 역에서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린다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여의나루역 2번출구로 나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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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나오면 오른쪽에 계단이 있고
내려가서 한강따라 왼쪽으로
쮹~~ 다리를 지나 쭉~ 가다보면 마켓이
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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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불꽃놀이 하는 줄..
그래도 뭔가 들썩 들썩 신나는 분위기!!
서울 밤도깨비 시장은..
푸드버스안에서 꼬치, 커피, 츄라스, 떡볶이, 피자 등등을 팔기도 하고

천막에서 악세사리, 초, 옷 등을 팔아요
약간 외국의 마켓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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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뭐하나 먹을라면 기본 20분 이상 줄을 서야 한다는거..

참고로. 추러스늠 한 15분, 피자는 30분..
꼬치는 줄이 길어 포기 ㅡ_ㅡ
참고하세요..


우리는 그 줄을 뚫고..
추러스와 닭강정, 피자, 에이드를 먹음.
먼저 츄러서! 이거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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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20분 기다린.. 치킨!
이건 6000원에 양은 쥐똥인데 맛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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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거 목말라 마신 유기농 아이스티.
이건 좀 쌈..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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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자..
작은게 7000원인데 맛은 있었숩니다.
문제는 줄이... 진짜 한 30분 기다린듯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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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를 채우고 본격적인 구경을 합니다.
긴~ 천막이 있고 칸칸이 물건들을 팔아요
악세서리가 제알 많고.
그다음은 향초... 뭐 그런거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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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름 재밌었던 서울 밤도깨지 야시장!
솔직한 평
1. 재밌다
뭐 크게 할게 있다기 보단 아기자기 볼게 많아요.
그래서 나름 재미진듯.


2. 사람이 너무 많다
이게 단점입니다.. 뭘 볼수도 먹을수도 없는..

3. 춥다
미친듯이 춥습니다.
한강가이다보니.. 패딩입어도 될판.


여튼 볼거없는 우리나라. 나름 새롭고 좋았음!!
위치는 여의도 한강.
여의나루 역 2번 출구로 나오시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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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16,17일 밤 6~12시까지만 열리니!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