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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부산

부산야경맛집 더베이 101 부산의 핫한관광지! 핑거스 앤채트

여기는 부산

더베이 101에 왔습니다.

 

부산의 엄청 핫한 맛집이자

야경보는 곳이라는.. 아이러니하게도 부산사람은 안오는

그런 핫 플레이스

 

부산에서 서울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해운대 앞에 새로지은 건물이고

야외에 앉아서 야경을 보는 그런 곳입니다.

 

약간 홍콩같은 느낌이랄까.

여하튼 한 6시쯤 갔는데..

자리가 없어요..

진심 꽉참

 

 

 

 

 

 

 

일단 자리를 잡고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더베이 101은 셀프로 주문하고 받아서 오면 되어요

서빙같은건 안해줌.

 

 

건물안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진동벨 울리면 받아오면 되는 시스템.

 

 

 

 

 

 

메뉴는 이래요

근데 사람들이제일 많이 먹는건

광어와 감자튀김

오징어와 감자튀김

그리고 치킨 요 세가지인듯 합니다.

 

우리는 오징어와 감자튀김 주문

 

 

 

 

짜라~

오징어 튀김 등장!

정말 쥐만큼 나오는데 12500원

양이 너무 적어요 ㅠㅠ

 

 

 

 

 

 

 

소스를 3가지 주는데

일단 먹어보겠습니다!

 

오오 ㅡ 맛있습니다.

비싸고 양은 적지만 맛은 있어요 ㅋㅋㅋㅋ

 

 

 

 

 

 

여하튼  제일 사이드에 앉겠다는 의지로

빈자리가 날때마다 메뚜기를 했습니다

이동 이동 이동.

이것도 매우 재빨라야 함..

 

 

여하튼 그렇게 완전 사이드

good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야경 감상.  

 

 

 

 

 

 

 

 

그렇게 야외에서

맥주대신 사이다를 마시면서

해운대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더베이 101에 대한 솔직한 평은 이래요

1. 사람이 너무 많다. 정말 너무 많다.

해가 지기 전부터 사람이 꽉차고

정말 야경을 보는 시간에는.. 바글 바글 바글 합니다.

 

 

2. 음식이 너무 비싸다

치킨이랑 뭐 몇몇가지 파는데 너무 비쌉니다.

맥주도 비싸고

음식도 비쌉니다.

 

 

3. 불친절함

가격대비 친절하진 않습니다.

테이블도 잘 안치워주고

뭐 막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님

 

4. 야경 이쁨

진짜 홍콩 같아요

해운대를 보고 있는 건물들의 불빛을 보고 있노라니

와 부산이다 ㅡ 싶습니다.

 

 

 

 

 

더베이 101 주차는!

아직까진 무료에요.,

다행히 바로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메뉴 먹으면 2시간 준다니까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