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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부산

해운대 주차 및 입장료~ 해운대에는 레쉬가드만 있다

여기는 해운대

바다의 왕 해운대에 왔습니다.

 

뉴스에서 보던 파라솔 군단이 쫘악 있음!

 

 

 

 

 

 

해운대 주차는.. 못한다고 보시면 되어요 ㅎ

공용주차장이 있고, 싸지만

자리는 거의 없음..

 

근처 숙소를 잡고 숙소에 주차 하시던지.

아니면 저희처럼 사설 주차장에 주차.

주차비는 1시간에 3000원.

 

 

 

여하튼 도보로 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해운대로 갑니다.

저기가 입구!

 

 

 

 

 

매표소가 있어서

이게 뭔가 했는데

파라솔이랑 튜브랑 각각 돈을 받습니다.

 

파라솔이 1만원이었나..

여하튼 지간에 그냥 들어가는건 돈이 안드는데 자리 잡고 앉으려면 몇만원 필요합니다.

 

 

 

 

 

 

 

우리는 구경만 할꺼라서 그냥 입장

사람이 많습니다.

뉴스에서 보이는 그런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짐 ㅋㅋㅋ

 

 

 

 

 

 

 

해운대 뒤로는

값비싼 호텔들이 쫘악 있어요

파라다이스, 노보텔, 조선호텔 등등..

저기는 비싸요.. 막 비싸요..

하지만 뷰가 좋고 ㅡ 바다랑 매우 가까움.

 

 

 

 

 

 

 

 

해운대에 왔으니 바다에 발을 담그는걸로

그런데!! 생각보다 따듯했어요 ㅋㅋㅋ

별로 안춥고 ㅡ 물도 되게 맑고

여하튼 해운대 바다는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해운대 나들이 끝.

해운대에 솔직한 감상은 이래요

 

 

1. 좋다

사실.. 저기 사람 많은데 왜 가나 싶었는데

 확실히 바다가 좋긴 하더이다

서해보다 밝고

동해보다 깊이가 얕아서 놀기 좋달까.

 

그리고 진짜 피서지 같긴 했습니다.

 

 

 

2. 파라솔은 별로

해를 막아줘서 좋긴 하겠지만

파라솔 때문에.. 경관이 완전 망했습니다.

아주 별로 였음.

 

 

3. 비키니 입은 사람은 없다

레쉬가드 탓인지.. 여하튼 비키이 입은 사람은 없었고

몸짱 오빠들만 좀 다녔단.

 

 

 

여하튼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던 해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