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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븅이/감성청년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려고 만일을 다 놓고.. 정말 네가 보고 싶어서 안되겠어 더보기
레몬차를 좋아한다... 다소니는 레몬차를 좋아한다.... 혹시 다소니는 알까? 어느 순간부터... 라븅이는 레몬차만 마시고 있다는 것을........... 라븅이는 어느 순간부터 다소니가 좋아하는 것들을 조금씩.. 그리고 하나씩.. 좋아하고 있다.... 라븅이는 레몬차를 좋아한다.... 더보기
매일매일... 너만 생각하고 있어.. 아놔 남들은.. 데이트 하는 일요일에 라븅이는 회사에 나와 일을 하고 다소니는 집에서 뒹굴뒹굴.. 그런데.. 이... 일요일이.... 서로를 더 보고싶어 하게 해주는 것 같아... 더보기
달래주고 있다.. 사실 오늘 하루 종일.. 행복했다....... 다소니가.. 나를.. 하루 종일 달래주고 있다.. 문제는.. 매일매일 만나는 우리였으나 오늘은.. 못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다소니가.. 나를.. 마치 옆에서 달래주고 있는 것처럼.. 달래주고 있다... 아.. 오늘 느낀 것은.. 이렇게도.... 나는 달램을 받을수가 있구나.. 하는 것이다... 그냥 놀랍다...... 사실.. 난.. 누군가에게 달램을 받은 적이 없다... 내가 힘들다고.. 누군가에게 티를 내 본 적도 없으며... 내가 힘들다고.... 누군가에게 위로 해달라고 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 내가.. 힘들다고.. 위로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다소니는... 나를 위로 하고 .. 달래고 있다... 나는... 혼자.. 버티고.. 혼.. 더보기
아.... 이런 여자... 사실.. 어제.. 내가 있는 회사에서.. 어떻게 보면..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구나... 그리고 오너가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그런데.. 다소니는.. 그걸.....옆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오늘.. 아침부터.. 내 마음을 달래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시점............................... 나는.. 이제.. 어제 받은 상처는.. 사실.. 다 사라졌다면.. 거짓말이지만.. 아무렇지 않은데.. 이 여자의 이.. 작은. 행동과.. 문자에.. 너무 행복해... 눈물이 나려고한다.... 이런 여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다고... 나는.. 그녀로 인하여.. 치유되고 있다.. . 나는 그녀가.. 나를... 더 .좋은 사람으.. 더보기
바쁘다..... 진짜 하루가 모자라게 바쁘다..... 그런데... 신기하지.. 자꾸 생각난다... 다소니.. 가 뭐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사실.. 일을 하면 모든 것을 다 놓고 일만 하는 스타일이다.. 더군다나 바쁜 때는.. 가족도.. 사실... 챙기지 못하고 친구도 챙기지 못하고.. 가끔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이렇게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 나에게 묻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궁금하다.. 이렇게 눈코 뜰쌔 없이 바쁜데.. ' 다소니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더보기
그저 하루일 뿐인데... 내 생에 하루 못보고 이렇게 보고 싶은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 사실.. 요즘...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게.... 참...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지만.. 여튼... 하루라는 시간은.. 참.. 길다.. 라고 느낀... 그런 하루였다고... 혼자 독단으로 일을 진행해야 하는 하루라서도 그랬고.. 그것으로 인해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또 그랬다.. 앞으로 이런 일이 많아지면 무뎌질까? .. 이런 일이 많아져도.. 계속 이렇게.. 보고 싶은 마음을 ㅡ유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한다. 나는 요즘.. 그냥.. 너무 좋다.. 하루하루가 ... 그리고. 당신이............... 더보기
당신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얼마전부터 그런 생각이 가득했다.. 만약.. 어느 순간.. 아침에 깨어나 그녀에게 문자를 하거나 전화를 했는데... 정말... 우리가 아무 사이도 아닌 것처럼 전화를 받거나.. 문자의 답변이.. 온다면... 그럼... 난... 어떻게 될까...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우리의 만남이 평범하지 않고 보다 어려웠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어느 순간.. 그녀가.. 변할수도 있지 않을까? 그게.. 아마도 두려운 탓일 것이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 이게.. 보통의 두려움보다... 몇 배 이상의 두려움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나서.... 정말.. 마지막에 드는 생각은.. 이제.. 이 여자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아마.. 더보기
기대고 싶은 사람이라니.. 나는 그랬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래왔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위로 받는 일은.. 미안해서 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래서.. 힘들면.. 혼자. 삼키고.. 혼자 이겨내고.. 혼자 조용히 묵묵히 모든 것을 다 녹여 버렸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와보니.. 그런 것들은.. 모두. 녹여 없앤 것이 아닌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 것 같다.. 그리고는 혼자 또 내 가슴 어딘가에.. 꾸욱 박아 놓는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 그런 힘든 것에 대해 살짝 건들기만 하면 혼자.. 또 미친듯.. 힘들어 하고 아파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녀를 통해서.... 위로 받고.. 있다.. 치유 하고.. 있다... 신기하기만 하다.... 그녀는 몸도 매우 작다.... 모든 것이 나보다 반절 또는 그보다 .. 더보기
참 신기하지?... 자꾸 생각나고.. 자꾸 보고 싶고... 자꾸 같이 있고 싶고.. 자꾸 더 있고 싶고.. 자꾸 시간은 빨리 가고.. 자꾸자꾸....그러는거 보니... 참 신기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