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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븅이/감성청년

세상에는 맞는 사람이 있는 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 다소니랑 라븅이랑은 .. 진정 잘 어울린다는 거지.. 서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뒤늦게 늦은 나이에 만났지만.. 그간 하지 못했던거 그간 모자랐던 애정표현 다하고 있자나 신기하게 하지 않았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하나씩 나오고 있을 때 .. 비로소.. 깨달았다... . 세상에는 맞는 사람이 있는 것이고.. 그 맞는 사람을 평생 못 만날수도 있지만.. 정말 다행인 것은 .아주 어렵게 돌아 만났지만.. 지금은 마치 꼬옥 맞는 퍼즐처럼.... 다소니와 라븅이는 맞는 것 같다는 것이지... 그렇게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났으니.. 절대 .. 두 손 놓기 없음..... 세상에는 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거야.. 더보기
정말 사랑하면.. 어떻게든.. 만나는 거야.. 그녀가.. 몇 달 전 내게 .. 이야기 했다.. 바빠서 못 만난다는 것은 전부 거짓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면 어떻게든 만나게 되는거에요... 오늘 나는.. 그말이 맞다고 인정하고 있다.... 끄덕끄덕... 더보기
2013.2.18 나를 존중해 주는 여자 어느 날 부터인가.. 난.. 누가 내 이상형을 물으면 "내 이상형? 온전하게 나를 존중해 주는 여자.." 라고 대답하곤 했다.. 그렇다..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그냥 나라는 사람 그 자체를 존중해 준다면 그것으로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는.. 나에게.... "나는 당신을 존중해요" 라는.. 말을.. 했고... 정말..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 버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 날.. 바래다 주고 혼자 집으로 가는 길에.... 엄청.. 울었다.. 울려고 운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눈물이 나기 시작했고... 고마웠다... 모든 것이.. 만나주는 것 조차 고마운데....존중까지.... 내가 뭐라고.. 나 같은 놈이 뭐라고...존중을 해준다는 말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