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카에서 이틀을 함께한
퍼스트캐빈 미도스지난바
조식과 조식시간
호텔예약할때 7000원 인가만 더 내면
조식까지 되길래 그냥 예약했습니다
어짜피 이호텔은
방에서 뭘 먹을수가 없으니깐요
현장에서 구매하면 800엔인가봅니다.
전 미리 조식포함으로 예약을 해서
조식 타켓을 받았습니다.
조식시간은
6:30 부터 9:30
마지막 주문은 9:15
위치는 호텔 안에 있고
3층 목욕탕 바로 옆에 있습니다
조식먹는 곳도 역시나
이 카드가 있어야 함.
남자들 들어오는 문
여자들 들어오는 문이 달라요
짠! 여기가 조식먹는 식당.
막 넓진 않아요. 그러나 역시 깔끔.
그리고 좌석에서 티비를 볼 수 있는 구조 ㅋㅋ
아침에 내내 누구랑 누구랑 결혼한다는
방송을 엄청 함 ㅋㅋ 유명한가봐요
조식메뉴는 쏘쏘.
스크럼블, 소세지, 타코야키
샐러드 조금
식빵과 잼
씨리얼
그리고 밥과 카레 정도.
과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마실게 많아요
커피랑 차 물 쥬스.
무엇보다 저 커피 완전 맛있음 ㅋㅋㅋ
대충 이런 간단한 조식되시겠습니다
그냥 간단 간단한 기본 메뉴.
뭐 메뉴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친절하고
그냥 그냥 먹을만합니다.
무엇보다 요 커피
자판기처럼 생겼는데
전 뜨거운 라떼로 먹었어요
엄청 부드럽고 엄청 맛있음.
무료니까 꼭 드시길.
어짜피 퍼스트캐빈호텔은
혼자 숙박하는 사람이 많아서
혼자 먹는 사람도 많으니
안 뻘쭘해 하고 당당하게 먹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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