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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오사카

오사카 볼거리 난바파크와 프랑프랑과 식재료들

여행책자 맨 첫페이지에 나오는
난바파크와 난바시티.
난바역에서 연결된 쇼핑몰입니다

먼저 난바파크부터 관광.




딱히 출구가 있는건 아니고

지하에서 연결되서
난바파크스 라는 이정표를 보고 좀 걷다보면
입구가 나옵니다.


난바역이 총 세개층인데 중간층에서
이정표보고 잘 따라가면 찾기 쉬움.
난바지하철에서 약 7분은 걸어야 함.​





난바파크는

우리나라 백화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맨 위에는 식당가가 있어요​




그리고
중간층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장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그 프랑프랑.
여담이지만 공항근처에 있는
린쿠 아울렛 가실 예정이라면
여기서 사지는 마세요.​




엄청 사도 싶던 가구 매장.
예쁜거 진짜 많음
비싸지만.. 넘나 이쁨
배송비가
더 나옴




그리고 각종 모든것을 다 파는
빌리지 뱅가드
주방용품 장난감 안마기 옷 먹을거
그냥 다팜 ㅋㅋㅋㅋㅋㅋ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외에도 옷이랑 신발이랑
우리가 아는 매장들이 많아요
허나
옷은 비싸고
구지 여기서 살 필요가 있나 싶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자재마트도 있습니다
일본 소스나 와사비 같은거 파는데
가격이 막 비싸지 않아서
야키소바 소스 구입함 ㅋㅋ


이렇게 첫날 첫번째 관광은 난바파크
일단 깨끗하고 화장실도 있고
밤에 안전해서 좋고

대부분 8시면 문 닫는 일본 매장들에 비해
여기는 밤 9시까지 영업해서
늦게가면 좋습니다.

더불어..
곳곳에 프리 와이파이라고 써 있으나
그거 안터짐... 프
리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

그럼 이제 난바시티로 넘어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