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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오사카

교토당일관광 기요미즈데라 한국말로 청수사에서 소원들어주는 약수

교토는 당일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 오는 방법과 입장료는
여기 참고!





기요미즈데라는
한국말로는 청수사.
산 중턱에 있는 사원입니다.
입장료 400엔을 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청수사 만큼은 들어가는 것을 추천.​




안타깝게도 외관이 공사 중이라 ㅠㅜ
멋진 외관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경치는 훌륭합니다.​




산에 있다 보니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아주 멋져요
허나... 절벽이니 매우 조심해야 함 ​




요 경치 찍을라면 ...
줄서야 함 ㅋㅋㅋㅋ 여튼 멋집니다.​





요 멋진 풍경을 보고 내려오면
청수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저기!
줄이 매우 깁니다...
하지만 저거 마셔 보겠다고
줄을 서기로 합니다.​




약수물인줄 알았더니..
폭포라고 합니다.
물 줄이기가 세갠데

요 물을 마시면

각각 건강 학업 연애에 관한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또... 열심히 마시고 왔어요 ㅋㅋㅋ
부디 이루어 주시길.​



그렇게 청수사 한바퀴를 돌아보고
다시 관광지길을 따라
버스 정거장으로 내려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한복입고 궁 구경하듯이
청수사에는 기모노 입은 분들이
정망 정말 많습니다.




자 그럼
교토 관광지 기요미즈데라에 대한
몇가지 정보
1. 관광시간
둘러보기 나름이지만...
버스 정거장에서 한참 걸어야 하고
돌아보고 하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이면
넉넉합니다

2. 입장료
성인기준 400엔

개인적으로 교토에서 제일
예뻤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신랑이 이렇게 신남 ㅋㅋㅋㅋ​




그럼.. 다음 관광지로 이동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