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관광 오사카성 입장료와 입장시간!

​이제 오사카 성에 들어갑니다
​​난바역에서 오사카성 가는 방법은
여기 참고!!​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려서
약 5-7분 정도 걸으면
오사카 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보는게 제일 멋진듯​

여행책자에 따르면 오사카 성은
사방이 물로 둘러 쌓여있는데
이 인공호수와 튼튼한 성벽덕분에
난공불락의 성이었다고 합니다

여튼 요 물을 따라 걷다보면
저 멀리 입구가 보임
​

입구를 통과하면 요 거석이 보입니다
작은 돌을 쌓은게 아니라
엄청 큰 돌을 통으로 사용.
이것만 봐도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얼마나 힘이 셌는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

더 안으로 들어가면
오사카성 앞마당쯤 되는 곳이 나와요
그리고 오사카성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후 지은 성으로
엄청난 힘과 권력을 볼수 있는 성입니다

원래 지어질 당시에는 금박으로
둘러 쌓으나 여러 전란을 겪으면서
대부분 소실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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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모습은
처음 크기의 5분의 1이라는...
여튼 멋지긴 합니다.​

​

성 내부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굳이 .. 안들어가고 패스 했습니다.
내부는 역사도 볼 수 있고
꼭대기에서는 전경이 멋지다는데
여튼 저는 패스​

​

그리고 걷다보면 나오는
자결터
토요토히데요시의 아들이 권력싸움에 밀려
어머니와 함께 자결한 곳이라고 합니다.
​

여기는..각인석 광장
성벽을 세울때 참여한 지방 호족의 가문을 새긴 돌들.​

이렇게.. 오사카 성은
성 자체보다는 하나의 큰 공원이라서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
운동도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완전 뙤약볕이라 더움..

여하튼 내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배타는 곳고 있어요
아마도 배를 타고 인공호수를 한바퀴 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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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말고도 인공호수따라
둘레길 처럼 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조깅을..
이날 그날 그냥 걸어도 엄청 더웠는데 ㅋㅋㅋ
대단하시다능 ​

​

여튼 그렇게 은근 산책하기 좋은
오사카 성.
성에 안 올라가면 공짜로
오사카성 내부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는 700엔 아동은 300엔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30 까지니
참고 하시길.​

저처럼 내부 공원 둘러보고
외부까지 한바퀴 다 돌면...
오사카성 보는대만 1-2시간 걸립니다.
그러나 성만 보고 오면 뭐.. 30분 이면 됨ㅎ

아!!
그리고 다니마치욘초메 역에는
짐보관라는 라커도 있으니
관광하실때 참고! ​

자 그럼 이제 다시 오사카 시내로 돌아가서
신사이바시를 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