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헤이리에 나들이를 왔습니다만
3월 중순, 때아닌 우박이 내리고 난리 ㅋㅋㅋ
그리하여 급 들어온 로스팅하우스입니다.
헤이리가 그렇듯
건물이 예뻐요.
앞에 주차장도 엄청 큼
매장도 엄청 넓고 예쁩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ㅡ 의자도 엄청 편해요
통 창으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그래서 우박 내리는건 실컷 봄 ㅋㅋㅋ
이층도 있는데
다들 이층으로 가는거 보니
이층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전 유모차가 있어서 못갔어요 ㅠㅠ
그렇게 우리 딸래미와
나름 분위기 있게
우박을 보며 ㅡ 헤이리를 즐겼더랬습니다.
아! 헤이리 로스팅하우스 메뉴.
뭐 일반적인 메뉴에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커피는 맛났어요
직원분들도 친절 하시고
내부도 예쁘고
전 매우 만족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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