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발진이 별로 없는 우리 딸은
하기스, 군, 펨퍼스 모두 잘 쓰고 있습니다.
메인은 군이었는데 이번에 팬티로 바꾸면서
치쿨슈페리어 팬티기저귀를 구매해 보았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건지.. 좀 저렴하기도 했고
평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해 봅니다.
패키지가 예뻐요 ㅡ
아가아가한 껍데기 ㅡ 어짜피 버릴거지만...
그림도 엄청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코알라인지 곰인지가 앞뒤로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애기가 장난감인줄 알고 자꾸 만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치쿨슈페리어 기저귀는 요 허리 밴드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도톰하도 넓은데 보들 보들 해서
애기 배에 무리가 없는 듯
(우리 딸은 배가 좀 나왔습니다)
찢어지는 것도 잘 찢어져서
기저귀 갈때도 편해요.
착용샷 ㅋㅋㅋㅋㅋㅋ
치명적이다 너의 뒤태 ㅋㅋㅋㅋㅋ
딸이 9키론데 라지 시켰더니 약간 딱 맞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써 똥 많이 싸면 가끔 넘침 ㅋㅋㅋㅋ
다 쓴 기저귀는 테이프 뜯어서
말아서 버리면 끝!
치쿨슈페리어에 대한 솔직한 평
1. 보들 보들함
밖도 안도 보들 보들 해요.
느낌 굿
2. 약간 무거움
기저귀가 면 느낌이까? 그래서 도톰한데 그대신 약간 무거워요
쉬하면 금방 뭉글 뭉글해짐
3. 착용감 좋음
제가 직접 해본건 아니지만 ㅋㅋㅋ
아이에게 발진 없었고 신축성 좋아서 입히기 좋음
허리 부분 굿
4. 약가 작은 듯
엉덩이 부분이 약간 작아서..
똥을 많이 싸면 넘쳐요.
좀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하면 좋을 듯.
지금까지 아주 개인적인
치쿨슈페리어 후기 였습니다!
전 기저귀 갈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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