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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븅이/감성청년

아.... 이런 여자...

 

 

사실.. 어제.. 내가 있는 회사에서..

 

어떻게 보면..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구나...

 

그리고 오너가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그런데.. 다소니는..

 

그걸.....옆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오늘.. 아침부터.. 내 마음을 달래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시점...............................

 

나는.. 이제.. 어제 받은 상처는.. 사실.. 다 사라졌다면.. 거짓말이지만..

 

아무렇지 않은데..

 

이 여자의 이.. 작은. 행동과.. 문자에.. 너무 행복해...

 

눈물이 나려고한다....

 

이런 여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다고...

 

나는.. 그녀로 인하여.. 치유되고 있다.. .

 

나는 그녀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

 

확신할 수 있다..

 

고맙다..

 

사실.. 그간.. 많은 것을 잃고.

 

다소니라는 사람을 얻었다.........

 

아마도. 내가 내 생에 제일 잘한 일을 꼽으라면..

 

다소니라는 사람을...만나는 것이..라고..

 

앞으로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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