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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핀란드

핀란드자유여행 헬싱키 스토크만 백화점 stockmann~

여기는 핀란드 헬싱키

자유여행 중인 다소니입니다.

 

 

오늘은 헬싱키의 대표적인 쇼핑몰 스토크만 백화점에 왔어요!

 

스탁만 백화점인지 스토크만 백화점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stockmann이라고 씌여있음.

 

 

중앙역을 등지고 오른쪽에 있고, 멀지 않음

아주 가깝진 않지만 그냥 보일 정도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저기 보임!

 

 

 

 

짠! 여깁니다.

행여나 못찾을까봐 저렇게 대문짝 만하게

스톡만이라고 써있어요

진짜 찾기 쉬움.

 

 

 

 

앞에는 이런 동상도 있고,

 

 

 

 

 

 

이런 광장도 있음

흡사 괴생명체 처럼 보이는 빨간잠바 라븅이.

그리고 그 뒤에 화살표

저기가 중앙역.

 

매우 가깝습다~

 

 

 

스토크만 백화점 내부는..

우리나라 백화점하고 똑같아요 ㅋㅋㅋㅋ

 

 

 

 

 

지하에는 먹거리가  있고

 

 

 

 

 

1층에는 화장품.

진짜 우리나라 백화점하고 똑같음

 

그리고 그 위로 생활용품과 여성옷, 남성옷,

모던하우스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팔아요!!

 

 

 

그리고~ 역시 빠질수 없는 이딸라!

아라비아 팩토리보다 비쌈 ㅋㅋㅋ

아하하하하하 난 성공했음.

 

 

 

 

 

 

 

그리고 중요한 정보!

맨 위 8층에는 환전소가 있어요~

예전에 제가 했던 환전소보다 훨씬 싼듯 ㅠㅠ

핀란드에서 환전하실 분들은 헬싱키 스톡만 백화점 8층 추천..ㅠㅠ

 

 

제가 한 환전소는 여기!!!

절대 하지 마시길.

 

 

 

 

그리고 지하에 가면 이런 대형 서점이 있어요

이 서점도 사실은 핀란드의 관광지이기도 함

 

 

 

 

온갖 디자인 서적들이 팔고 있다는데

이노무 헬싱키 책도 비쌉니다.

 

그래도 이렇데 자리마다 아이패드가 있어서 원하는 책을 담을 수 있어요

서점인데 의자도 이렇게 간지남.

테이블도 간지남.

인테리어도 간지남..

 

 

 

그렇게 괜히 남의 나라에서

읽지도 못하는 외국어로 씌여진 책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스톡만 백화점 바로 앞에는 마리메꼬도 있습니다만

할인매장이런거 아니고 그냥 비싸요.

 

 

 

이를테면 우리나라 명동마냥

백화점 앞에 있는 대형매장이라고 생각하면 됨.

 

 

 

 

낮에 들어갔는데 나오니 밤이 됐습니다

그러나 뭐 아직 시간은 막 늦진 않은 시간.

헬싱키의 12월은 해가 빨리 집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런 전등 장식이 잔뜩이에요

완전 심플함 ㅋ

딱 북유럽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장식입니다.

 

 

 

 

 

 

 

그렇게 스톡만 백화점 관광을 마쳤습니다.

사실 뭐 남의 나라가서 백화점에 가..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최대 쇼핑몰이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볼건 많음.

단 비쌈 ㅋㅋ

 

 

스톡만 백화점 영업시간은

평일은 밤 9시까지.

나름 헬싱키에서 제일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 6시면 문을 닫음..

 

 

 

 

헬싱키 스톡만 백화점 관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