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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핀란드

핀란드자유여행 로바니에미역은 춥다

핀란드 자유여행!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드디어 로바니에미에 도착했습니다!!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 오는 방법은 여기 참고!

 

 

 

여하튼,...7:42분 도착 예정이었는데

정확히 7시 43분에 도착.

아직 아침이라 마치 밤같은 로바니에미.

 

 

 

 

 

짠! 여깁니다!

역은 굉장히 굉장히 작았어요.

로바니에미 자체가 산타마을외에는 별로 볼게 없는 작은 도시기도 하거니와

정말 역이 작았음.

 

 

 

 

12월 중순,

로바니에미의 기온은 0도

 

 

 

 

 

그리고 헬싱키와 다르게 매우 추움.

역에 눈이 한가득입니다.

 

 

 

 

 

역에는 VR이라고 써있습니다.

예상컨데

우리나라 KTX쯤 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뭐 여하튼. 사람들을 따라 역으로 들어가봅니다.

 

 

 

 

 

 

역시 매우 작아요.

헬싱키 중앙역과는 다르게

뭐 먹거리나 쇼핑거리나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딱, 짐 보관하는데랑

화장실(유료임)

잠깐 기다리는 대기실 정도.

그리고 귀퉁이에 레스토랑 하나.

이게 다인 로바니에미역입니다.

 

 

 

 

 

그래도 로바니에미역은 중요한 역입니다.

헬싱키에서 오는 역이기도 하고

산타마을에 가려면 로바니에미에서 버스를 타야함

그리고 사리셀카로 가는 버스도 여기서 탈 수 있습니다

 

 

 

자 그렇게 로바니에미 역 구경을 마치고

최북단 맥도날드로 갑니다.

 

 

로바니에미역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