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시내 나하 메인 플레이스 구경~

​여기는 오키나와 메인 플레이스
메인 플레이스란 나하시내에 있는 큰 마트입니다.


완전 시내는 아니고..
국제거리에서 3-4정거 떨어진
오로마치역에 있음.


​오로마치 역에서 메인 플레이스 가는 방법

​1.역에서 나와서 왼쪽 구멍으로 나간다
2. 나오자 마자 있는 t 갤러리아를 끼고 우회전
3.그대로 약 7분 직진
그러면 바로 나와요


짠! 여기
그냥 우리나라에 좀 큰.. 이마트나 홈플러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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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 쇼핑몰은 1,2 층에 볼거리가
모여있는 것 같았어요.

메인 플레이스도 일층에 옷이랑 뭐 그런걸 막 팔았음.

팬시점도 있고 ㅡ
옷가게가 좀 많았고
카페랑 식당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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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지사방에 있는 가차.
동전 넣고 안에 있는 장난감 뽑는건데
되게 많음.. 그리고 비쌈..
제일 싼게 200엔이고 거의 3-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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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층에 가면 장난감 가게가 있어요!
뭐 막 대단한걸 파는건 아닌데
종류는 많았음.

아가들꺼, 어른들꺼.. 토이저러스 비슷.
우리 신랑은 한국에서 못 구하는거러며
자동차를 하나 샀으나 ㅡ
전 뭔지 모름 ㅋㅋ


아! 그리고 아가 용품도 2층에 있었어요
뭐 아가가 없어서 안샀지만
장난감 옆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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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문 닫은 키티 ㅋㅋ
키티 되게 비싸고 물건 많은데
제 취향 아니라패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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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메인플레이스 1층 마트코너로 왔습니다.
굉장히 넓었고.. 종류만 다를 뿐 이마트랑 비슷 ㅋㅋㅋㅋ
냉동, 냉장, 주방 등 뭐 거의 다 있다고 보믄 됩니다.


다만 ㅡ 다 그런건 아닌데 ㅡ
이온몰 보다는 봄 쌌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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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캔 음료들.
저게.. 사진이라 티가 안나지만
진짜 작고 귀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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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빠질수 없는 라면 ㅋ
라면은 나중에 한꺼번에 모아서 포스팅 할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ㅡ 뭐 먹을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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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오키나와 시민들을 위한
이란 식재료 코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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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연히 찾은 신라면 ㅋㅋㅋㅋㅋ
예전에 들어보니 ㅡ
같은 신라면도 외국에서 팔면 맛이 다르다던데 ㅡ
전 안먹어 봐서 모르겠.
그냩 반가워서 사진만 찍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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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다소니가 강추하는 오키나와 먹걸이!
곤약 젤리 ㅋㅋㅋ
이거 진짜 중독 장난 아닙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ㅡ
이온몰이 제일 비쌌고
메인 플레이스에서는 157엔에 판매

저기 짤려서 잘 안보이는 아래쪽 젤리
저게 제일 유명한듯.이거 진짜 꼭 드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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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 가면 꼭 먹을
선토리 맥주 ㅎ
맛이 나는 맥준데 이거 돠게 맛나요
가격은 110엔 정도. 쌉니다.


이것도 나중에 맛별로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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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일 아침에 먹을 라면과
간식과 맥주를 사서
호텔로 돌아갑니다.

신랑은 먹을거 사서 신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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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메인 플레이스에 대한 평
굳이 찾아갈 관광지는 아님
뭐 이온몰이나 돈키호테나 어짜피 쇼핑몰은
여러곳 갈터. 굳이 뭐 찾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토이저러스를 위해 오로마치 역에 가거나
또는 우리처럼 호텔이 오로마치 역이라면.


또는 t 갤러리아에 가기 위해
오로마치역에 내렸다면
한번 쓱 둘러보면 좋은 곳.



마트도 있고 밥 먹을 곳도 있으니깐요!

저희는 두번이나 갔다능 ㅋㅋㅋㅋ
그럼 오키나와 1일차 관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