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국제거리 추천쇼핑 100엔샵!

​​국제거리를 떠나기전
진짜 강추하는 쇼핑샵 100엔샵.
​

아메리칸 빌리지에도 있었는데
국제거리에도 있었습니다.

​​100엔샵도 돈키호테 처럼
온갖 것들을 다 팔아요.
다만 전자제품 이런건 없고
주로 약품이랑 화장품을 팔고 있음.​​

​​정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약은 다 파는거 같습니다.
특이한건.. 아가들 열 내리는 파스 라던지
부은 다리에 붙이는 파스..
여튼 뭐 뭔지 모르겠는 온갖 약들을 팔고 있어요.​

당연히 제일 유명한 동전 파스도 팔고 있음.
가격은 뭐 쏘쏘​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코골이 방지용 밴드!
매일 귀에다 소리를 지르는 듯..
엄청난 코골이를 자랑하는 신랑을 위해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용 후기는.. 나중에 한꺼번에 올릴게요 ㅎ
뭐 일단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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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뭐 이것저것 구매한 후
이제 진짜 공항으로 향합니다.​​

오키나와 100엔샵은
​1. 약종류가 진짜 많다
일본어로 써 있어서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종류가 많아요


​2. 한국말 하는 안내직원이 있다
얼마나 한국 사람이 많으면..
한국말 하는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설명해줌 ㅋㅋㅋ

​3. 가격은 비교해 봐야함
같은 물건인데
돈키호테, 100엔샵,이온몰.. 가격이 다 달라요
사려는 품목이 있다면 꼼꼼하 따져보시길

단, 말만 100엔샵이지..
100엔짜리는 별로 없음 ㅋ


​4. 면세 됨
얼만지는 까먹었는데 5000엔 이었던거 같긴 합니다.
그 금액 이상 사면 텍스프리 가능


​5. 이상한 노래가 계속 나옴
일본어 빙구라 뜻은 모르겠는데
같은 음 같은 단어로 반복되는 노래가 계속 나와요
무서움.. 듣다 보면 약간 스트레스 받음 ㅋㅋ


여튼 전 제법 괜찮았던 100엔 샵!
다들 즐거운 쇼핑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