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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오키나와

오키나와피치항공 탑승방법과 후기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이제 우리를 인천으로 데려다 줄 피치항공






피치항공 탑승방법과 기내 및 보내는 짐 수화물 규정은 여기 참고!


추가로 몇가지 후기를 더 남겨보기로 합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셀프로 발권하는 곳이에요
셀프로 발권하는 방법은 저 위에 링크 참고!






​그렇게 셀프로 발권을 하고
부치는 수화물 검사를 하고 나면
이제 기내수화물 검사와 입국 심사가 이루어 집니다.
여기가 입구






​​의외로 굉장히 빡빡했던 피치항공 수화물 검사
그리고 역시나..
난민 수용소 같은 이 분위기 ㅋㅋ
진짜 무슨 자판 깔아 놓은거 같음.​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수화물 검사를 받습니다.
​​뭐 다른 비행기와 비슷하게
액체류는 100ml 이하여야 하고
비닐팩에 포장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굉장히 까다롭게 봐요
그래서 안내도 엄청 많이 함.. 한국어 일본어 영어..그리고 사진까지 동원해서 기내에 가지고 갈 수 없는 품목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그 자리에서 뺏더라구요..
특히나 그 유명한 폼클렌징인 퍼펙트 휩
기내반입 안됩니다 ㅋ 참고하세요​






​​그 다음은 기내수화물 규정
가로, 세로, 높이 세면의 합이 110cm가 넘으면 안되요
자세한 규정은 여기
!
그런데.. 진짜로 입구에서 저 통안에 넣어서
한명 한명 확인해요
그리고 안들어가면 안보내줌ㅡ_ㅡ
어떤 외국인 여자분은 가방이 안들어갔는데..
자리에서 짐을 빼던지 하라고 막더라구요.
피치항공 기내 수화물 안봐줍니다.






그렇게 입국심사까지 다 하고 나오면
이제 비행기 타기전 대기 장소..
여기도 난민수용소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피치항공은 차별하는건지 ㅠㅠ​






그래도 진짜 구멍가게 만한
기념품 가게가 있어요
그냥 먹을거랑.. 열쇠고리 이런거 파는데
정말 뭐 별건 없어요.






그렇게 드디어 피치항공 타러 갑니다.
피치항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은..
피치못해 타는 피치항공이라고 들었던..
사전 정보에 비해
사실 뭐 막 불편한건 아니었고 가격이 엄청 싸다면
다시 탈 마음도 있습니다.

다만 좀 고급스러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안함 ㅋㅋㅋ

지금까지 오키나와 여행을 담당했던 피치항공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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