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소니와 라븅이/이것저것 리뷰

눈썹팬슬 추천! 크리스찬디올 쑤르씰 뿌드르 아이브로우 팬슬

내돈주고 사서 쓰는 후기.
진짜 강추하는 눈썹팬슬
우아하게.. 아이브로우 팬슬 ㅎ

크리스찬 디올 쑤르씰 뿌드르.






6년전 지인이 추천으로 써보고
너무 좋아서 여태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


앞 뒤의 모양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쪽은 눈썹을 그린 후 정리하는 솔​​






반대쪽은 팬슬 부분
연필처럼 생겼고
연필깎기로 깎아 쓰는 아이 입니다

아주 물컹거리지 않아서
안 부러집니다.







요게 세트로 주는 팬슬깎이
이것도 완전 잘 깎여요 ㅎ
진짜... 다른 팬슬도 잘 깎임.​








이건 예전 버전이에요.
한 이년전인가 디자인이 바뀌었더라구요.
너무
써서 길이가 이렇게 짧아짐 ㅎㅎ






자 그럼 이제 색을 볼게요
전 453을 씁니다.
회갈색 느낌?
완전 검정은 아니고 진한 갈색​






그럼 이제 눈썹을 그려 볼게요.
눈썹이 갈매기에요 ㅠㅠ
눈썹 안 그리면 못난이.






짠! 이게 그리고 난 후.
오늘 좀 진하게 그러졌네요 ㅋㅋㅋ





자 그럼

크리스찬디올 쑤르씰뿌드르 브로우 펜슬
솔직한 평

1. 발림성
아주 좋아요. 쓱 쓱 잘 그려져요.
만약 쓰다가 뭔가 미끄덩 하다 싶으면
휴지로 한번 닦아 주세요.
로션이나 화장품이 묻어서 그런거더라구요.


2. 지속성
제가 크리스찬 디올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것.
아침에 그리면 하루종일 안 지워집니다

진짜 지속성 부분에서 강추


3. 가격과 양
가격이 좀 사악합니다...
팬슬이랑 전용샤브너까지 한세트고
3만원 좀 넘었던거 같습니다.

그대신 제법 오래써요
주5일 화장하는데
2-3년 정도 쓰더라구요.

그렇게 따지면 뭐 쏘쏘


지금까지 제돈주고 사서 쓴
솔직후기 였습니다.

안지워주는 아이브로우 찾는 분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