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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소니/여기저기

정자데이트 네이버 도서관! 입장방법과 시간

여기는 분당 정자동.
카페 거리에거 데이트 후 네이버 본사에 있는
도서관에 옵니다


정자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일층으로 들어오면 도서관이 있어요.
입장해서 왼쪽은 카페와 잡지를 볼 수 있는 곳.
오른쪽은 책이 있는 도서관입니다.

먼저 카페와 잡지공간.​





영업시간은 이래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9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





이곳은 별도의 입장료나 신분증 제출 없이
들어 올 수 있어요.
잡지가 많은 카페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야별로 잡지가 많아요. 엄청.
자동차, 요리 등등 분야별로 있고
네셔널지오그래피도 있고
외국 잡지도 엄청 많음.​




공간도 넓고 의자도 자유분방하게 있어서
왠만한 커피숍 보다 훨 ㅡ 씬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카페
차는 꼭 안마시고 그냥 잡지만 봐도 되요.
그러나 차가 마시고 싶으면 그냥 주문하면
가격은 대부분 3000원 대.




그리고 귀여운 라인 및 장난감을 팔고 있어요
이쁨 ㅋㅋㅋ






자 그럼 다시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이 네이버 도서관입니다.
이곳 역시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입니다

단! 얼굴과 이름이 나온 신분증이 있어야 해요
그걸 내야 출입증을 줌.​





네이버 도서관 입장시간도 같아요
평일은 9시 부터 오후 9시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5시.​





내부가 너무 조용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그냥 딱 대학 도서관 같아요
반쯤 누워서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여튼 왠간한 도서관 보다 훨 ㅡ 씬 좋아요.

역시 부자동네 정자동
이런 시설도 있고 참 좋네요.
돈많은 회사 네이버가 주민을 위해 좋은일 하는 듯.

분당 정자동에서 할거 없은 분들은
네이버 도서관 데이트 추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