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카페 하백 너무 좋았던 곳 신랑의 휴가 어딜갈까 고민하다 집과 그나마 가까운 남양주로 갑니다 여기는 하백카페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카페 이름은 하백. 매우 커요. 되게 건물 전체가 카페. 주차는 당연히 건물 앞에 가능합니다. 메뉴는 ㅡ 차와 빵. 메뉴판은 못 찍었는데 보통 7-8000원 정도 합니다. 가격은 약간 있는 편이에요. 빵은 가격과 안내판이 없어서 ㅋㅋ 그냥 아무거나 골랐는데 정체는 마늘바케트였고 ㅡ 가격은 4000원. 약간 ㅡ 느낌으로 찍어서 사야 함 ㅋ 다소 비싼 가격에도 만족 했던 이유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진짜 굿. 4층까지 있어서 엄청 넓고 엘레베이터도 있고.. 테이블도 의자도 넘나 예쁩니다. 여기는 1층. 화분이 쫙 ㅡ 해가 쫙 ㅡ 게다가 테이블도 넓직 넓직 ㅡ 곳곳에 책도 많아.. 더보기 안면도 카페 모켄리조트 뮤지엄 카페 비싸지만 예쁨 안면도에 왔습니다. 어딜갈까 망설이다가 ㅡ 모켄리조트에 가보기로 합니다 모켄리조트는 ㅡ 어디 잡지에서 봤는데 건축상을 받은 되게 예쁜 건물로 유명해서 한번 와보고 싶었으나 ㅡ 검색해 보니 가격이 후달달 해서 ㅋ 아쉬운대로 차만 마시기로 합니다. 리조트에 숙박을 안해도 카페는 이용이 가능. 가격이 좀 비싸요.. 그리고 가격대비 맛은 그냥 그냥.. 하지만! 분위기는 좋아요. 일층은 족욕카페 차와 족욕을 함께 할 수 있는데 가격이 이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이층도 있음. 계단... 뭐 올라가면 됩니다. 오.. 이층은 매우 멋져요. 다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 인포메이션과 함께 사용 중인데 요 안쪽이 인포메이션이라 들어가기 뻘쭘해서 사진만 찍음 ㅋㅋ 이렇게 바깥쪽에도 자리가 있어요. 한... .. 더보기 홍콩볼거리 추천 스타스트리트 완차이역 너무 흔한 곳 말고 사람 많은 곳 말고 굳이 홍콩에 돈 쳐들여 갔지만 홍콩스럽지 않은 곳을 찾고자 ㅡ 스타스트리트에 갑니다. 스타스트리트는 ㅡ 완차이역에서는 10-15분 어드미럴티 역에서는 5분 정도가면 여기가 맞나 싶은 거리에 스타스트리트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사실 엄청 기대해서 그런지 너무 좁았달까 ㅡ 너무 짧았달까 약간 실망했지만 홍콩스럽지 않은 유럽 비슷한 느낌이 살짝 듭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홍콩아닌 외국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한바퀴 돌다가 발견한 엄청 마음에 들었던 햄버거집 혼보 HONBO 골목 구석에 있는데도 자리가 꽉 찼고 가격도 적당했고 일단 착석합니다. 아...이자리로 가고 싶다.. 계속 간절히 째려 봤더니 두분이 나가심 ㅋㅋㅋㅋ 그렇게 마음에 드는 자리까지 차지했습니..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