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븅이

단호박찜 밥그릇 안에 카레라이스 (단호박요리 카레라이스 하는 법) 라븅이네 집이 비었어요 가족 모두가 라븅이만 두고 다 제주도로 여행을 가셔서 저녁을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스파게티와 카레라이스가 결정이 되었는데 카레라이스만 하기는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한 라븅이는 단호박찜과 같이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이름하여 단호박찜 그릇에 카레라이스 퇴근과 동시에 마트에 손잡고 재료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만들어볼까요? 먼저 밥그릇을 만들어야죠? 단호박을 반쪽 잘라내어 숟가락으로 안에 있는 호박씨와 내용물을 제거해 줍니다. 제거한 호박씨는 말려서 먹어도 매우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그래서 채에 걸러 호박씨만 건지시면 좋아요 단호박찜은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 제일 먼저 찌기 시작했어요 다음은 양파와 당근을 썰었습니다. 헉... 감자가 있어야 맛있는데 감자가 .. 더보기
이렇게 설레여 본 적이 없어.. 대박.... 어쩌지? ... 더보기
아플 때 아플 때 당신이 걱정해주니 참 좋다.. 정말 이렇게 속이 뒤집어 질 것 같이 구토를 해본 적이 없는데.. 그렇게 어제 아픈데.. 그 와중에 여행다녀온 생각을 하고 있더라. 정말 당신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되는 부분이다. 어제 그렇게 배를 움켜 잡고 핸드폰으로 보낸 사진을 다운 받았다면.. 믿겠어? 더보기
1박 2일의 안면도 여행..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꿈 같은 시간.. 되돌릴 수는 없으니 이런 꿈 같은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보자. 고마워 다소니 더보기
늦어 ㅠㅠ 이 지각쟁이야!! 라고 하기엔 내가 더 많이 늦지? 더보기
너무 너무 일찍 일어난 오늘이라는 시간이 너무 궁금해 너무 너무 일찍 일어난 라븅이는 이렇게 다 준비하고 방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 근데 안가 시간... 더보기
확실한 것은 다소니는 라븅이를 더 좋은 남자로..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이다. 더보기
햇살 좋은 아침에.. 점점 날씨가 좋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는 이 시점... 당신도... 굳었던 나에 대한 믿음을.. 따스한 햇살에 풀어 내버린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하루..의 시작 그간 우리가 이야기 했건 것처럼... 우리는.. 정말.. 잘 어울리고... 누구보다 알콩달콩 행복할 수 있을거야.. 그건.. 서로가 만드는 것인데.. 서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으니.. 우리는 그렇게 될거야...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더보기
하루동안 안보인다는 것이.. 사실... 다소니와 라븅이는.. 그간 매일 봐왔는데 다소니는.. 이 시간 원래 있던 자리에 없다... 그래서 라븅이는.. 아무 것도 아닌데.. 그냥 그 자리에 없다는 것 뿐인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더군다나 지금은 날씨가 너무 좋은 탓에.. 더 많이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다니.. 이런걸로.. 보고 싶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다니.. 놀랠 '노'자가 아닌가 싶다.. 다소니는 내일이면.. 원래 있던 자리에 복귀한다.. 안아줘야지.. 하루 못봐서... 분명 내일은 나만을 위해 충전을 해주리라 믿어 본다. 으아아앙 더보기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려고 만일을 다 놓고.. 정말 네가 보고 싶어서 안되겠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