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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육아일기

임산부 튼살오일 내돈주고 사서 쓴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바디오일

무척이나 건조한 요즘
원래도 건조한데
임신 11주를 향해 가고 있어서
바디 오일을 구매했습니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바디오일




사실 임산부 튼살 오일로 제일 유명한건
클라란스와 비오템.
원래는 클라란스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넘나 비싼 가격으로
조금 저렴이 버전을 찾다가
수분크림으로 만족했었던
닥터 자르트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이래요
250미리. 가격은 24000원.




따로 뚜껑은 없고
오일 나오는 부분이 왼쪽으로 있으면 잠금.
몸통과 정면으로 돌리면 오픈.
사용하기는 편합니다.​




닥터자르트는 이렇게 펌핑식이라
조절이 되서 좋아요.
예전에 쓰던건
따라서 쓰는 형식이
철철 흘렀는데
한번 꾹 누르면 적당량이 나와서 굿.​





한번 짜면 이정도 양.
무색 투명해요
향은... 은은한 오일향 ㅋㅋㅋ 향 좋습니다
막 허브향 이런거 보다.. 그냥 좋은 냄새 ​





자 그럼 이제 발라볼게요
전신에 사용하고 있지만....
손으로 대체하겠음 ㅋ
먼저 아무것도 안 바른 상태.
지금 온 몸이 사막처럼 쩍쩍 갈라진 상태입니다.​




바른 후 상태!
뭔가 촉촉해 졌습니다 ​




자 그럼... 제돈 내고 사서 쓰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바디오일 사용후기
1. 흡수력
흡수가 어마어마하게 잘 됩니다 ㅋㅋㅋㅋㅋ
바르면 너무나 놀랄만큼 싹 먹어들어가요
그래서 어디에 묻어나거나 하지 않음

2. 촉촉함
촉촉하긴한데... 흡수가 너무 잘 되서
좀 많이 발라야 합니다.
키 160 정돈데... 온 몸에 바르는데 약 6번 정도 펌핑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금방 쓰겠음 ㅠㅠ

3. 향
은은해요. 아주 진하지 않아서 저는 좋습니다

4. 가격과 양
250 미리에 24000원 이니..
뭐 적당한 가격 같습니다.
임산부 튼살 오일은 거의 두배 가격이니....

일단은 ㅡ
배가 아직은 얼마 나오지 않은 11주는
닥터자르트
바디오일로 쓰고
배가 조금더 많이 나오면
그땐 클라란스를 구매해 보겠습니다!

배야 트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