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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이것저것 리뷰

내돈내고사서쓰는 토니모리아이라이너 솔직후기

쓸데없이 써보는 후기
토니모리 아이라이너.
써보니 저렴하고 괜찮아서 후기라는
것을
자발적으로 써보기로 합니다.


모양은 이래요.
별로 예쁘진 않지만 붓과 라이너를
따로 보관안해도 되서 좋음.



문제는
... 이렇게 뽑아서 쓰면되는데...
전 매일 뽑았다 꼈다 했더니..
살짝 부러짐.
아주 튼튼하지는 않아요.​



색은 펄 브라운.
왠 펄이야 그랬는데... 펄 느낌은 전혀 없고
되려 자연스러운 갈색이라서
요게 제일 나아서 이 아이로 구매했습니다
.
이건 뭐 매장가서 보시고
취향따라 구매하시면
될듯해요.



현재
사용기간은... 약..... 6-7개월?
정확하진 않지만 꽤 오래 썼고

거의 매일 일일일회
사용했습니다.
소량으로 쓰는거라

한참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충 이런색.
메이크업포에버에서 나오는
팬슬있는데.: 약간 그거랑 색이 비슷해요.

자연스러운 갈색.



보이는데로 왼쪽이 그린쪽
오른쪽이 안 그린쪽.
리퀴드처럼 엄청 진하게 그려지는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전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총평은 대충 이렇습니다.
1. 잘 그려짐
붓도 부드럽고 라이너 자체가 부드러워서
부드럽게 잘 그려지는 편.

2. 붓은 자주 빨아야 함
붓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아서
조금만 떡져도 잘 안그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빨아주면 잘 그려짐

유명하고 비싼 바비브라운 붓과 비교하면
붓은 바비브라운이 훨씬 좋긴해요

3. 저렴함
바비브라운 보다 훨씬 훨씨 저렴.
백화점 브랜드 보다 훨씬 저렴한데
질은 쏘쏘. 가격대비 훌륭한듯

4. 잘 안번지고 안 지워짐
생각보다 잘 안번지고 안 지워져요.
하루종일 있어도 팬더 안됨.

5. 진하지는 않아요.
토니모니 아이라이너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러움.
그래서 진하게 그려지지는 않아요.
만약 진한 화장을 하고 싶다면
요 위에 리퀴드를 한번 더 해야
진한 눈화장이 되니 참고하시길.

이렇게 영양가 없는 자발적인 후기 끝.
총평은 가격대비 쓸만하다 입니다.
전반적으로 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