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소니와 라븅이/이것저것 리뷰

하기스네이처메이드 내돈내고 쓰는 이주 사용후기

백조기저귀를 거쳐
군을 거쳐
하기스네이처메이드까지 왔습니다



제가 알기론 하기스 라인 중에
제일 비싼 라인이라고 들었어요.
핫딜 떠서 사봄..
기저귀 너무 비싸요 ㅠㅜ ​



뭐 ㅡ 여느 기저귀랑 비슷한 생김이에요.
다만 기저귀에 예쁜 그림이 있음 ㅋㅋ



현재 70일이고
5.2키로. 2단계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좀 작긴 했지만 50일까지
일단계도 꾸역 꾸역 맞았어요 ㅋㅋㅋ
물론 허리가 좀 끼지만 ㅋㅋ​



솜 부분.
뭐... 사실 다른기저귀랑
육안으로는 큰 차이는 없어요
그냥 좀 보송 보송한 느낌.​



허리 밴드부분.
부드러워요.
그리고 약간..: 아코디언마냥
잘 늘어남.​



찻샷.
쭉 쭉 늘려서 허리에 붙이면 되요
뭐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허리가
빨개진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발진도 안생김




입으면 이래요 ㅋㅋㅋ
허벅지 부분에도 천이 있긴 한데
똥 많이 싸면 저부분이..
약간 샐라말라해요 ㅋㅋ 잘 봐야함​




미세하지만...
아까 노란색이었던 그림이
파란색으로 바뀌었어요
쉬를 싸면 파란색이 됨 ㅋㅋㅋ
그러나 쉬 없이 똥만 싸면 색이 안 변하니
잘 봐야 합니다.​



여튼 잘 사용중인 하기스네이처메이드.
매직 퍼스트케어도 써봤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허리 부분이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둘다 사용감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녁에 하고 자서 밤새 한번도 안 갈아 주는데
쉬아는 샌적이 없어요.


워낙 유명한 기저귀라 그런지
발진도 없고
새지도 않고
전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