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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문화생활

인터스텔라 엔딩크레딧 없습니다~ 인터스텔라 뜻도 알아보아요

 


인터스텔라 (2014)

Interstellar 
8.2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정보
SF | 미국 | 169 분 | 2014-11-06

 

 

 

 

하도 다들 재밌다고

보라고 보라고 노래를 한 인터스텔라

 

그래봐야 지가 영화지 하는 마음으로 보러갑니다.

 

 

예매는 라븅이가.

가까운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보기로 합니다.

 

도착하자마자마 일단 표부터 !

요즘은 기계가 잘 되어있어서 줄 안서도 됨.

 

 

 

 

 

짠! 인터스텔라 표입니다.

난 뭘 찍은거지..

왜 이렇게 흔들렸지..

 

 

 

 

 

이제 극장으로 진입.

아 대박.. 5SOUND래요.. 뭔지는 모르지만

아마 소리가 좋은 듯ㅋ

 

 

 

 

 

 

자 이제 잡다한 소리 집어치우고

영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무슨 답을 찾느냐하면..

구 말고 다른 행성이 있느냐에 대한 답 입니다.

 

스포일러 아니니 걱정말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 지구는 아주 먼 미래.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개발해 지구는 고갈되고

더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답, 우주의 어느곳인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우주여행.

 

지구가 있는 지금의 은하계가 아닌

웜홀, 시간과 공간을 거스르는 웜홀을 지나 다른 은하계로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행성들.

뭐 대충 이런 내용.

 

보통 우주가 나오는 영화가 그렇듯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나 볼 법한 영상이 첫번째 볼거리입니다.

특히 예쁜 토성, 웜홀, 블랙홀, 지구

가짠거 알지만 예쁨니다.

 

두번째.

쿠퍼역의 매뉴 매커너히

아멜리아 역의 앤 헤서웨이.

일단 배우 좋음.

여자주인공 예쁨 ㅎ

 

 

세번재는 역시 내용.,

정말 저런 뻔하지 않은 내용을 생각한 것도 신기하고

보다보면 알겠지만 약 3시간 동안 안지겨움.

게다가.. 뻔하지 않은 생각지도 못한 전개..

이러니 저러니 정말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진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천재인듯.

 

 

마지막으로

인터스텔라 엔딩크레딧!

없습니다 ~

자막 다 올라가고 마지막 워너브라더스 나오고 끝남 ㅎ

 

 

 

 

아! 그리고

인터스텔라는 성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별과 별사이.

아마도 지구가 있는 은하계와 다른 은하계사이를 말하고 싶었는지도.

 

 

그럼 ㅡ 재미나게 보시길.

난 스포일러 아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