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추천 안압지(동궁과 월지)! 경주 야경보러 꼭!

여기는 경주

그리고 여기는 안압지!

원래 이름은 동궁과 월지

 

 

 

 

 

경주관광 중인 다소니

이제 밤이 됐습니다.

 

 

밤에는 경주에서 제일 유명한 야경 안압지를 보러 왔습니다.

안압지는 연못인데.. 여기 멋집니다!

약간 물위에 떠있는 작은 경복궁 같달까ㅡ

 

 

 

안압지 입장료

2000원

 

주차비

없음

 

개장시간

오전 9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밤이 되니 조명이 들어옵니다.

원래 물에 건물이 반사되는..그게 멋진건데

이날 바람이 좀 불어서 물결이 생기는 바람에

그건 실패!

 

 

 

 

오 ㅡ 그래도 멋집니다!!!

1박 2일에도 나와서 완전 유명해진 경주 안압지

 

 

 

 

 

 

 

여기가 찍는 포인트인가보아요

아저씨들이 막 되게 비싸보이는 카메라를 들고

쫙 서게심 ㅋㅋㅋ

 

 

 

그와중에 핸드폰으로 찍은 내 사진..

아하하하

그래도 나름 느낌있음

 

 

여튼 안압지는

 꼭 이런 건물이 아니더라도

산책로 처럼 되어 있고

박물관 마냥 아주 조금이지만 유적도 볼 수 있어서

제법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경주에서 간 곳중에 제일 이뻤음 ㅎ

 

 

 

 

 

 

 

 

그렇게 경주에 가면 꼭 보고 싶었던

안압지도 둘러보았습니다.

 

 

밤 10시까지긴 한데

9시 30분에는 나가야 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좀 서둘러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