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가와 마을 맵코드 오키니와 중부 관광지

​​​오키나와 중부의 작은 볼거리
미나토가와 마을!
정확한 이름은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 다운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려요. 막 가깝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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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가와는 요즘 오키나와에서 핫한
외국인 주택단지에요.
마치 우리나라 가로수길이나 삼청동의 미니 버전 같달까.​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과
예쁜 찻집, 그리고 서양풍의 건물들을 보는 곳입니다.

이렇게 장난감 같은 버스도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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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가와는 넓지 않아요.
걸어서도 30분 이면 다 볼정도.
이렇게 골목 골목 전부 가게들입니다.
주로 찻집 밥집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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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요론 문들.
파란문 분홍문 빨간문 연두문 ㅎㅎ
다 이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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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깐 들른 오키나와 중부 미나토가와 마을에 대한 평과 정보
​1. 크게 볼건 없음.
사진 보고 굉장히 기대 했으나::
생각보다는 그냥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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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차 불가
따로 주차장이 없어요. 다만 주차하는 방법은
주차가 가능한 가게에 주차하고
그집에서 밥을 먹든 뭘 사든 해야함.




​3. 맵코드
​​33341157*43
단! 입구 찾기가 좀 어여워요
맵코드 찍고 가다보면. 굉장히 말도 안되게 좁은 골목을 들어가라고 하는데 ..
그길이 맞음 ㅡ
잘못 온줄 알고 엄청 돌았는데.. ㅠㅠ
네비를 믿고 따라가세요


​4. 주말은 일찍 문 닫음
우리는 토요일 6시 경에 갔는데
이날만 그런간지 원래 그런건지.여튼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더라구요..
가실 분들은 참고!​

여하튼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 다운은
볼거 없는 중부에서 그래도 가볼만은 하지만
밥을 먹든 차를 마시든 뭘 해야 함
안그러면 할게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