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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코옹네 스윗코옹 대추라떼 임신에 좋은 차라고 해서 구매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한 ​코옹네 대추라떼 추천해준 친구 왈 주변에 3명이 요 라떼를 먹고 임신에 성공했다며.. 그래서 속는 마음으로 한번 사보기로 합니다. ​ 유리병에 담아 오고.. ​뭐 판매처에서는 무설탕에 100% 국내산 대추라고 하니 믿어보는 걸로 ㅎ ​ 큰거 작은게 있는데 전 큰 아이로 구매 주먹보다 좀 큽니다. ​ 재형은 묽어요 흐물흐물함 잼.. 잼보단 더 묽음​ ​ 자 그럼 이제 대추라떼을 먹어볼게요! ​​대추라떼 먹는 방법 ​​뜨거운 우유나 두유에 아가스푼으로 2-3스푼. 그리고 스푼은 나무로 된 우드스푼이 좋다고 합니다. ​​ ​​우유는 전자랜지에 1분 30초 정도 데우니까 딱 맞더라구요 저는 우유 2/3컵+우드수저(밥수저 만함) 1큰술 이렇게 타서 먹음 따로 꿀이나 설탕은 안 넣었음. .. 더보기
차탄 비치사이드 콘도미니엄호텔 몬파 오키니와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추천 ​여기는 아메리칸 빌리지 오늘 우리의 숙소는 ​차탄 비치사이드 콘도미니엄호텔 몬파. 오키나와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있습니다. 우리의 오키나와 숙소중 제일 좋았음. ​ ​위치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있고 대관람차 반대편, 맨 끝쪽에 있음. 무슨 랍스타 집 뒤에 있어요. 바다 바로 옆에 있음.​ 호텔 규모치고 로비는 없음ㅋ 정말 인포메이션 데스크 한개가 땡 ㅋ​ ​ ​ ​ ​​​차탄비치사이드 호텔몬파 주차는.. ​​아메리칸 빌리지 공용 주차장에 하셔야 해요. 건물에 500엔을 내면 10대 미만으로 주차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체크인 시간 딱 맞춰 갔는데.. 주차만차라며 ㅋ ​그러나 아메리칸 빌리지 공용 주차는 공짜인데다가.: 주차장부터 호텔까지 걸어서 5-7분 내라 뭐 걸을만 합니다. ​ ​ ​.. 더보기
오키나와 100엔샵 아메리칸 빌리지 쇼핑추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우연히 찾은 100엔샵. 여기 추천 ​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굉장히 많은 쇼핑아이템들이 있어요. 옷 악세사리 향수 소품 신발 등등. 그러나 별로 안쌈. ​​그중 제일 추천할 만한 요 100엔샵!!! ​ ​​아메리칸 빌리지 100엔샵 위치 입구에서 맨 첫번째 건물.(주차장 건너편 건물) 이치겐야와 대관람차를 타는 ㅡ 그 맨 첫번째 건물에 있어요. 1층인가 지하 1층인가에 있음.​ 요 100엔샵.. 돈키호테 보다 쌉니다 ㅋㅋㅋㅋ 진짜 우연히 갔는데 엄청 쌈. 그리고 물건이 진짜 많아요. 약이랑 생활용품, 먹을것도 당연히 팔고 일본가면 꼭 산다는 빅 아이템들이 다 있음 그 중 몇개만 정리하면 1.​휴족시간: 다리에 붙이는 파스 이온몰이나 돈키호테보다 쌈.참고로 이온몰에서는 713엔 아메리칸.. 더보기
컬투쇼에서 엄궁동 오빠생각 임시완씨 보고 왔어요 운좋게 당첨된 두시탈출투쇼! 진짜 가고 싶던건데.. 신나서 보고 왔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홈페이지에 사연을 남기면 당첨 문자가 와요.. 우리 신랑이 신청해줌 ㅋㅋㅋ 그래서 SBS 스튜디오에 왔습니다. 신기함.. 그러나 주차는 안됨 그리고 연예인도 없음 ㅋㅋ 두시탈출 컬투쇼 스튜디오는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바로 있어요 1층 로비에 딱! 역시 잘나가는 프로그램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컬투쇼는 미리가도 앞자리 못 앉아요. 관계자들이 순서를 불러줍니다.. 알수없는 기준이지만 여하튼 호명된 순서대로 줄서서 들어가야 함 ㅋㅋㅋ 그리고 들어간 순서대로 앉아야 하기 떄문에 그냥 오라는 시간에 맞춰서 가세요 짠! 여기가 두시탈출 컬투쇼 스튜디오입니다 되게 좋아요 넓고 의자도 편하고 역시 잘나가는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더보기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이치겐야 오코노미야키맛있음! ​여기는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 배가 고파서 맛집 검색 중 ㅡ 이치겐야를 보고 여기 가기로 결정 ​이치겐야는 오꼬노미야키를 파는 곳. ​ ​​아메리칸 빌리지 입구에 있는 건물. 대관람차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여기 뭐 식당이 많이 몰려 있음. 저기 정 가운데 베이지색 간판이 이치겐야.​ 2층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있어요. 입구에 가격과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확인 할 수 있음.​ ​ 이치겐야는 넓진 않아요. 바 석이 있고 부스처럼 나뉘어진 석이 있음. 그리고 모든 테이블에는 불판이 있어요.​ ​ ​ 요곤 메뉴판. 영어로 써 있어서 고르기 어렵진 않아요. 무서운 일본어 메뉴판은 아님 ㅋㅋ ​​가격은 600-800엔 사이. 하지만 우린 세트 주문. 커플세트 였고 2200엔 야키소바와 오또노미.. 더보기
아메리칸 빌리지 대관람차!! 오키나와 야경 추천!! ​여기는 오키나와 북부 ㅡ 아메리칸 빌리지 입니다. 대충 가게들은 둘러보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 대관람차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 대관람차는 입구쪽 건물에 있어요. 주차장 건너편 첫번째 건물. 밥집 많은 건물 2층으로 가면 됩니다. ​ ​​대관람차 운영시간 11시-22시 ​​대관람차 입장료 성인 500엔​ 어린이 300엔 ​ 요 기계에서 자동 발권 하면 됩니다.​ ​ 자 그럼 타러 가볼게요. 뭐 먹을거랑 담배는 안된다고 써있음 ㅋ​ ​ 저기 대관람차가 옵니다. 안내 아저씨가 태워주는데.. 차는 멈추지 않아요. 재빠르게 올라타야 한다는거​ ​ 오 ㅡ 대관람차가 올라갑니다 이거 은근 긴장 ㅋㅋㅋ​ ​ ​짠! 위에서 본 아메리칸 빌리지 야경!! 대관람차가 맨 꼭대기까지 가니 야경이 매우 멋집니다 진심 대박 .. 더보기
오키나와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주차는 건너편에 ​드디어 오키나와 북부 관광을 마치고 중부로 내려갑니다. ​오키나와 관광의 하이라이트 아메리칸 빌리지! ​ 북부에서 차를 몰고 2시간 정도ㅡ 뭐 출발하는 위치따라 1시간 정도를 달리면 멀리서 저 대관람차가 보여요 거기가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는 예전 헬기장이었다나.. 여튼 실제 미국 어딘가을 샘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답게 ㅡ 되게 외국 같음 ㅋ​​ ​​아메리칸 빌리지 입장료는 없어요. 그냥 여러 가게들을 보면서 관광하는 그야말로 마을 구경. 여기는 장난감과 악세가리 가게입니다. 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팔고 있음.​ ​ ​ ​ 여기는 오르골 가게 였어요 엄청난 양의 오르골이 잔뜩. 되게 예쁜게 많았으나 비싸기도 했고 ㅡ 장식품은 취향이 아니라 안삼. 근데 예쁘긴 합니다.​ ​ 여.. 더보기
가쓰렌 성터 오키나와 북부관광지! 주차와 입장은 무료 ​오키나와 북부와 중부 애매한 위치에 있는 가쓰렌 성터. 사실 갈까 말까 했으나 왠지 그냥 가기 아쉬워서 가보기로 함 결론은 전 추천! ​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류큐무라 민속촌에서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확인해서 댓글로 달게요 ㅋㅋㅋ 자 그럼 가쓰렌 성터 출발! 문제는 .. 입구가 매우 개떡 같아요 당췌 찾을 수가 없어서 두바퀴 돔.. 그래서 좀 자세히 설명하자면.. 맵코드 찍고 가다가 ​ 저 슈퍼 같은게 보이면 입구 근처입니다. 저 슈퍼를 바라보고 왼쪽.. 10시 방향에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잘 안보이는.: 작은 간판에 영어로 가쓰렌 이라고 써있어요 ! ​ 그렇게 어렵게 찾은 가쓰렌 성터. 여기가 입구이자 주차장. ​​가쓰렌 성터 주차는 무료!​​ ​ 입구에는 .. 더보기
호텔 유가후 인 오키나와! 북부 저렴한 호텔 ​이제 북부 관광을 거진 마치고 체크인 할 시간. 북부 호텔은 호텔 유가후 인 오키나와! ​ 참고로 다소니의 스타일상 숙소에서 돈을 아낍니다 그냥 중심가거나 깨끗하기만 하면 됨 ㅎ 이번 여행은 렌트카였기 때문에 포인트는 시내에서 멀지 않을 것 주차가 될것. 저렴할 것 쌀것 ㅋㅋ 그렇게 찾은 유가휴 인 오키나와! 여긴 로비 ㅎ 체크인 중인 모르는 여성 분 ㅋㅋ​ ​ ​ ​ 체크인을 마치고 방에 가는데 막 직원이 엘레베이터도 잡아줌 ㅋㅋㅋ 엄청 친절 합니다​ 약간... 음산한 호텔 ㅋ​ ​ 짠! 유가후 인 오키나와 내부 공개 후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깨끗은 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90년대 우리나라 아파트 느낌? ㅋㅋ​ ​ ​ 그래도 물 잘 내려가고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칫솔, 샴푸 면도기 다 있어.. 더보기
오키나와 북부 맛집 카이로! kairo 싸고 맛난 카레 ​북부 관광을 신나게 하고 나니 배가 고파짐.. 그래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카이로 방문! 카이로는 카레 파는 집! ​ 저기 멀리 건물이 보입니다. 뭔가 주택을 개조한건지 ㅡ 건물이 이쁨 ㅎㅎㅎ​ ​ 뭔가 550엔이라고 써있음 ㅋ 메뉴가 뭔지를 모른다는데 함정이지만 일단 가격이 적당한거 같아 안심하고 들어갑니다 ​ ​ 내부는 아기자기 합니다. 테이블이 많진 않아요. 근데 한개의 테이블이 매우 넓음 ㅡ 주인 아주머니 대인배 ㅎ 분위기는 약간 미사리의 오래된 카페 같은 느낌 ㅋㅋ​ ​ ​ ​ 뷰가 좋습니다. 오션뷰 ㅡ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메뉴 주문!​ 대부분 일본음 한국어 메뉴판도 주던데. 너무 일본어라 깜놀 ㅋㅋ ​ ​ 그러나 잠시후 주인 아주머니가 미안하다며 가져다 주신 한국어 메뉴판 일본어 못해도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