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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노래듣는

[연애시대 ost]노영심_Thank you 연애시대 매니아로써 - ost 2편입니다. 손예진과 감우성이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기 직전, 드라마가 갖고 있는 스토리 전개가 늘 그렇듯, 막바지 하이라이트로 갈등이 고조되는 순간이 옵니다. 손예진의 전 남편 감우성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재혼을 하게 되고, 우연히, 그 결혼식에서 가게 된 손예진은 어처구니 없게도 - 아직도 사랑하는 전남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 - 눈물로 부른 Thank you. 아마, 애청자 입장의 관점에서 봤을 때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진작 솔직히 말하지, 왜 숨기고 감춰서 상황을 이렇게 만드나 ㅡ 지켜보고 있자니 답답한 두 사람입니다. 가끔은, 그리고 대부분은 진실이 답임을 절실히 깨닫는.. 더보기
[연애시대 ost]독백_MRJ 정말 재밌게 봤던 연애시대. 너무나 완벽한 부부였던 두 사람이었으나,작은 오해로 인해 이별한 두사람. 그러나 친구라는 거짓 허울 속에서 매일 만나 밥을 먹고,매일 만나 서로를 확인합니다. 그렇게 먼 길을 돌아 다시 서로에게 돌아온 두 사람은행복하게 잘먹고 잘 산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 이제는 또 널 더 무슨 사연으로 또 어떤 표정으로 속일 수 있을까 아주 긴시간, 라븅이와 다소니는서로에게 어떤 억지스러운 사연으로 서로를 속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먼길을 돌아온 우리도,행복하게 잘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끝일까 내 맘이 변할까 이대론 갈 수 없어 돌아선 등뒤로 나직한 소리로 그대를 사랑해 나 혼자만 그럴까 내 맘만 아픈가 도무지 알 수 없어 멀어진 내게로 텅 빈 가슴으로 너만을 사랑해 .. 더보기
유승준 - 약속(Promise) 유승준의 약속(Promise)를 추천해 볼까요? 음...그녀를 생각하면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일전에 제가 유승준이라는 가수를 좋아 했었는데요 그의 노래 중에 이 노래를 들려주게 될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분명 들려 주었는데.. 아마 기억을 못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번 기회에 다시 들어 보라고 해주고 싶어요 가사가 너무 좋은 노래 입니다.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왔는지 생각하면 도대체 왜 이제 내 앞에 넌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했는지 내생각 했는지 궁금한적 있지만 너의맘 알기에 난 묻진 않았어 한 때는 다른 여잘 만난적도 있어 내가 기다린 사랑이 너란걸 몰랐을 때 그 래 아마 너도 나와 똑같을 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 더보기
두 사람_성시경 다소니가 좋아하는 두 사람.성시경 오빠가 불러서 더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연애라는 것이, 그리고 결혼이라는 것이 늘 꽃길일수만은 없기에 그때마다 서로에게 답을 주고, 휴식이 되는 두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입니다.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 더보기
그녀를 바래다 주고 오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 Bobby Kaim -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라븅이는 바비킴을 좋아합니다. 몇 개월전 다소니를 라븅이가 혼자 좋아할 때 다소니를 집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 이 노래를 생각해냈어요... 참 오래전에 듣고 이 노래 괜찮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와 딱 맞는 것 같아서.. 다운 받게 되었지요.. 다소니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서 항상 넣고 다니다가 차에서 들려 주게 된 노래입니다..... 다소니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궁금하네요.. 남자들은 사랑하는 여자를 바래다 주고 오면서 보통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는 노래입니다. 음..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 노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침 뮤직비디오는 아니어도 유튜브에 올라온게 있네요^^ 바래다주고 오는 길 또 그새 보고 싶어서 내게 전화를 했어 나 참 안 이랬었는데 너를 만나고 달라진 내 모습 .. 더보기
남자들은 외우고 또 외워야 한대요..Brown Eyed Soul - Love Ballad 어느 날.. 차에서 다소니가 이 노래를 틀고는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매일 들어 매일 듣고 외워 그리고 이렇게 해줘"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듣고 있어요 사실.. 매일 매일 여러번 듣고 있어요 그래도 매일 매일 좋네요 이 부분입니다. 사실 다소니를 만나고... 이쁜 눈을 많이 보게 되는데.. 항상 그 눈 안에는 제가 웃고 있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랑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Brown Eyed Soul 이 부릅니다. Love Ballad. 더보기
주변을 맴도는 그 또는 그녀에게 '프라이머리 - 입장정리' 많은 남자와 많은 여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가사에 잘 녹여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노래입니다. 다소니와 라븅이도 이 노래를 동시에 좋아 했었어요. 둘다 서로의 주변을 가사처럼 맴돌았거든요. 그래서 서로 사랑하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차안에서 이 노래를 같이 듣습니다. 그리고는 왜 맴돌았니? 라고 물어 봅니다 뮤직비디오 감상하세요. 유튜브에 올라 와 있는 뮤직비디오입니다. 너 와 난 보기도 참 오래 봤지 우린 좋은 친구야 매일같이 붙어 다녔지 넌 거의 식구야 내 비밀까지 믿고 말 할 수 있는 넌 특별하고 소중한 내 친구야 그래 친구라 서로 기대고 때로는 취해 치대고 서로의 기대에 못 미쳐 어어 가끔 삐대고 그렇게 넌 내 모든걸 다 알았지 하나만 빼고 그동안 나 꾹 참았지 참고 참았지 나 말하려다 말았지 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