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임신 24주.
무섭게 늘어나는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나는 푸드 파이터가 되어 가고 있다.
저녁에 분명 꼬치랑 떡볶이 먹었자나...
그러나 밤 12시...
배가 고프다 ㅠㅜ
그래... 이건 내가 고픈게 아니야
복덩이가 먹고 싶은거다 위로하며
결국 김치 부침개를... 하하하하
그리고 12:15 완성된 부침개
맛있구나...
괜찮아.. 난 임산부니까.
괜찮다.. 맛있으면 영칼로리랬다..
휴... 내일은 저녁을 든든히 먹어야 겠다.
여튼 기왕 먹는거 맛있게 먹어라 복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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