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임신 24주.
6개월에서 7개월로 넘어가고 있다.
배도 이제 슬슬 엄청 나오기 시작
확실히 하루가 다르게 쑥쑥
그래서 허리가 아프구나....
하지만 그만큼 태동도 매우 잘 느껴진다
하루가 다르게 활발한 복덩이 ㅎㅎ
나름 유난 안떠는 임산부라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고통스러운 증상들은
어쩔수 없나보다
그중 제일 괴로운것 두가지가 있었으니...
불면증과 분비물.
분비물은 다행히 병원에서 해결해 주심 ㅋㅋ
그건 여기서 확인 ㅎ
두번째 문제는 불면증.
신체의 리듬은 얼마나 정확한지 ㅡ
3시간 간격으로 눈을 뜬다.
꼭 눈뜨면 새벽 2:30
이때부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새벽 5-6시쯤 잠들어서 9:30-10시에나 기상.
낮잠도 안자보고
운동도 해봤지만
미치게 졸려도 두시반이면 눈이 번쩍!
아.... 통잠 자고 싶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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