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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와 라븅이/육아일기

중기이유식 흰살생선 명태살 이유식 만드는법

오늘은 우리 딸에게
흰살 생선을 먹여보려 합니다.
이유식 중기가 되면

흰살 생선을 시도할 수 있는데
동태, 가자미는 좀 비싸고
명태살은 반값이더라구요...
그리하여 명태살 구매!

전용으로 다듬어진 명태살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의 재료
쌀 30g 생선 15g
적채, 브로컬리, 감자, 비타민 5g씩.
​​




이전에 다 사용했던 야채들이라
큐브로 얼려 두었어요.

야채 큐브가 있으면 이유식만들기가 쉬움.

감자는 살짝 삶아서 3mm 다지기.​



적채도 줄기는 제거하고

부분만 살짝 삶은 후
3mm 다지기​




브로컬리는 꽃 부분만 살짝 데쳐서
잘게 다지기​



비타민도 역시 줄기는 제거하고
잎부분만 살짝 데쳐서 잘게 다지기



명태는 위에서도 말했듯 전 용으로
이미 뼈가 다듬어진 생선을 사서 사용.​​



쌀은 전에 얼려둔 큐브를 사용합니다.
​​




자 그럼 이제 만들어 볼게요.
쌀 30g 에 4배죽이니
물 120g을 넣고 7분간 저어줍니다.​




그리고 생선을 넣은 후 다시 5분간 저어주기




그리고 야채를 전부 때려 넣은 후
다시 5분간 열심히 저어줍니다. ​




적채가 들어가니...
보라색이 됨 ㅋㅋ 예쁜 색이 됨 ​




생선 냄새가 너무너무 확 나서
사실 애기가 안 먹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 먹더라구요!​





생선을 사용한 이유식을 만들때 ㅡ
저만의 팁이라면..
양파나 무, 양배추를 같이 넣어요.
비린맛을 좀 잡아주더라구요.

그렇게 오늘도 이유식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