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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맛집탐방

홍대북카페 1984, 오빠랑 공부하다가 이유비씨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소니입니다!

 

 


오늘은 휴일입니다~
다소니가 좋아하는 주말 ㅎ


라븅이와 함께 또 나가놀기로 했습니다만..
둘다 할일이 태산 ㅠ


라븅이는 수업준비를 해야 하고
명냥은 공부해야 할 것이 있다는거 ㅡ

 

 

 

 

그래서!
북카페를 가기로 합니다.
우리도 간지나게 뉴요커처럼 노트북 피고 일합시다~


그러나 홍대는 주차전쟁 ㅜ
주차할 곳 따위 없어요ㅠㅠ

그래서 ㅡ 일단 주차가 된다는 커피숍검색!

 

 

 

 


고맙게도 많은 블로거 분들이 이미 찾아주셔서 ㅡ

홍대 1984, 꼼마, 정글 ㅡ
요 세곳을 후보에 놓고 출발~

 


먼저 찾아간 곳은 꼼마 ㅡ
그런데 대박..
오정보였음..
주차장이 있다더니 그 주차장 골목을 말한거였다 ㅠㅠ


그래서 두번째 1984로 향합니다!
오오오 ㅡ 여기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하랑 지상에 !!!
그러나 넉넉한 편은 아니라 운이 좋아야 주차가 가능합니다.


뭐 ㅡ 우리는 운이 좋아서 주차성공~

 

 

 

 

 

 

내부는 제법 넓고 깔끔합니다.
일단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좋고 ㅡ

다소니가 좋아하는 나무 인테리어!

 

 

 

 

 

 


그리고 저쪽 한편에서 옷이랑 핸드폰 케이스랑, 책, 로션,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샵까지~

 

 

 

 

 

 


다만 ㅡ 홍대1984는 가격이 좀 비쌉니다.
주차장도 있고 하니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ㅡ
요 음료가 7000원정도 했고ㅡ 핫도그는 6000원.
뭔 밥값보다 비싼 ㅡ_ㅡ

 

 

 

 

 

 

 

 

그러나 자리세라 생각하고 일단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세팅 끝!!

 

 

 

 

 

 


그런데..그런데 ㅡ
일좀 할라고 그러는데 ㅡ 1984에 연예인이 왕림하시니..
그녀는 바로 견미리씨 딸 이유비..입니다.이름이 맞나;;

무슨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며 ㅡ

 

 

 

 

 

 

 


남자가수로 보이는 분들이 오셨는데 ㅡ

안타깝게도 유행에 뒤지는 명냥은 누군지 모르겠단 ㅡ
뭐 여하튼 그렇게 연예인 구경~
촬영 구경~
신난다 ~

 

 

저기 이유비씨..

진짜 얼굴 작고 이쁩니다 ㅡ 좋겠다ㅡ_ㅡ

 

 

 

 

 


그러다 보니 이제 집에 갈시간입니다 ㅋㅋㅋㅋ


우리가 그렇지 뭐 ㅡ


그래도 ㅡ 연예인도 보고
오래 있었는데 눈치도 안주시고
일하기 좋게 콘센트도 엄청 많고
가격 비싼거 말곤 다 좋았던 홍대 1984~

 

 

 

공부하러 자주 가야겠어요 ㅡ

그럼 모두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