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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에스토니아_탈린

탈린맛집 볶은 아몬드! 가격은 2.9유로

탈린에서 꼭 먹어야 할

볶은 아몬드!

 

 

여기는 에스토니아 탈린입니다

당일여행중인 다소니.

 

여행하다 보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래서 먹게된 볶은 아몬드!

 

탈린의 메인 먹거리입니다.

탈린간 사람들이 꼭 간다는.. 그 볶은 아몬드.

 

탈린 곳곳에 팔긴 하는데 제일 유명한 가게는

메인광장 근처에 있는 여기!

 

 

 

 

 

그냥 길거리 자판대에서 팝니다.

저런 이상한 옷 입은 언니들이 팜

 

 

 

 

 

 

맛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샘플로 먹어볼 수도 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마늘맛 달달한 맛.. 뭐 그랬던거 같음.

 

 

 

 

 

 

 

다 먹어봤는데 그냥 기본이 제일 맛있습니다.

 

볶은 아몬드 가격은 2.9유로.

 

 

큰 냄비에 언니가 볶고 있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담아줍니다.

이렇게 옛스럽게 종이에 싸서 줌.

 

 

 

 

 

 

자 ㅡ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ㅋㅋ

탈린의 명물 볶은 아몬드는..

 

 

 

 

 

 

생각보다 그냥 그냥이에요 ㅋㅋㅋㅋ

 

 

 

그냥 우리나라 커피나가 더 맛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고 따뜻하고 달달하긴 한데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냥 그냥

 

 

그래도 이만큼이나 주고 4000원 정도 하는거니까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한번은 먹어볼만함.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탈린의 나머지 볼거리들을 보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