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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

오키나와에서 꼭 먹을 블루씰 아이스크림!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블루씰 마치 베스킨 라빈스 마냥.. 유명 관광지에는 거의 다 있고.. 시내에도 엄청 있음. 우리는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있는 블루씰에서 먹음 ​ 아메리칸 빌리지 대관람차에서 반대쪽으로 가시면 있어요 막 가게랑 모여있는 곳인데 찾기 어렵지 않음.​ 2층에 있고 ㅡ 매장이 막 넓지는 않아요. ​​영업 시간은 평일 10-22시 주말 10-23시​ ​ ​ ​​블루씰 아이스크림 가격은 콘으로 제일 작은게 330엔 3300원 정도니.. 비쌈 ㅠㅠ​ 맛이 굉장히 여러가지에요. 베스킨 라빈스 마냥 엄청 많은데 ​​사람들이 제일 추천하는 베니이모 선택. 고구마 맛이랬나.. 여튼 이게 제일 유명하데요.​ ​ ​ 매장은 넓진 않아요. 하지만 나름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음. 우리는 .. 더보기
차탄 비치사이드 콘도미니엄호텔 몬파 오키니와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추천 ​여기는 아메리칸 빌리지 오늘 우리의 숙소는 ​차탄 비치사이드 콘도미니엄호텔 몬파. 오키나와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있습니다. 우리의 오키나와 숙소중 제일 좋았음. ​ ​위치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있고 대관람차 반대편, 맨 끝쪽에 있음. 무슨 랍스타 집 뒤에 있어요. 바다 바로 옆에 있음.​ 호텔 규모치고 로비는 없음ㅋ 정말 인포메이션 데스크 한개가 땡 ㅋ​ ​ ​ ​ ​​​차탄비치사이드 호텔몬파 주차는.. ​​아메리칸 빌리지 공용 주차장에 하셔야 해요. 건물에 500엔을 내면 10대 미만으로 주차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체크인 시간 딱 맞춰 갔는데.. 주차만차라며 ㅋ ​그러나 아메리칸 빌리지 공용 주차는 공짜인데다가.: 주차장부터 호텔까지 걸어서 5-7분 내라 뭐 걸을만 합니다. ​ ​ ​.. 더보기
오키나와 100엔샵 아메리칸 빌리지 쇼핑추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우연히 찾은 100엔샵. 여기 추천 ​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굉장히 많은 쇼핑아이템들이 있어요. 옷 악세사리 향수 소품 신발 등등. 그러나 별로 안쌈. ​​그중 제일 추천할 만한 요 100엔샵!!! ​ ​​아메리칸 빌리지 100엔샵 위치 입구에서 맨 첫번째 건물.(주차장 건너편 건물) 이치겐야와 대관람차를 타는 ㅡ 그 맨 첫번째 건물에 있어요. 1층인가 지하 1층인가에 있음.​ 요 100엔샵.. 돈키호테 보다 쌉니다 ㅋㅋㅋㅋ 진짜 우연히 갔는데 엄청 쌈. 그리고 물건이 진짜 많아요. 약이랑 생활용품, 먹을것도 당연히 팔고 일본가면 꼭 산다는 빅 아이템들이 다 있음 그 중 몇개만 정리하면 1.​휴족시간: 다리에 붙이는 파스 이온몰이나 돈키호테보다 쌈.참고로 이온몰에서는 713엔 아메리칸.. 더보기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이치겐야 오코노미야키맛있음! ​여기는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 배가 고파서 맛집 검색 중 ㅡ 이치겐야를 보고 여기 가기로 결정 ​이치겐야는 오꼬노미야키를 파는 곳. ​ ​​아메리칸 빌리지 입구에 있는 건물. 대관람차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여기 뭐 식당이 많이 몰려 있음. 저기 정 가운데 베이지색 간판이 이치겐야.​ 2층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있어요. 입구에 가격과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확인 할 수 있음.​ ​ 이치겐야는 넓진 않아요. 바 석이 있고 부스처럼 나뉘어진 석이 있음. 그리고 모든 테이블에는 불판이 있어요.​ ​ ​ 요곤 메뉴판. 영어로 써 있어서 고르기 어렵진 않아요. 무서운 일본어 메뉴판은 아님 ㅋㅋ ​​가격은 600-800엔 사이. 하지만 우린 세트 주문. 커플세트 였고 2200엔 야키소바와 오또노미.. 더보기
아메리칸 빌리지 대관람차!! 오키나와 야경 추천!! ​여기는 오키나와 북부 ㅡ 아메리칸 빌리지 입니다. 대충 가게들은 둘러보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 대관람차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 대관람차는 입구쪽 건물에 있어요. 주차장 건너편 첫번째 건물. 밥집 많은 건물 2층으로 가면 됩니다. ​ ​​대관람차 운영시간 11시-22시 ​​대관람차 입장료 성인 500엔​ 어린이 300엔 ​ 요 기계에서 자동 발권 하면 됩니다.​ ​ 자 그럼 타러 가볼게요. 뭐 먹을거랑 담배는 안된다고 써있음 ㅋ​ ​ 저기 대관람차가 옵니다. 안내 아저씨가 태워주는데.. 차는 멈추지 않아요. 재빠르게 올라타야 한다는거​ ​ 오 ㅡ 대관람차가 올라갑니다 이거 은근 긴장 ㅋㅋㅋ​ ​ ​짠! 위에서 본 아메리칸 빌리지 야경!! 대관람차가 맨 꼭대기까지 가니 야경이 매우 멋집니다 진심 대박 .. 더보기
오키나와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주차는 건너편에 ​드디어 오키나와 북부 관광을 마치고 중부로 내려갑니다. ​오키나와 관광의 하이라이트 아메리칸 빌리지! ​ 북부에서 차를 몰고 2시간 정도ㅡ 뭐 출발하는 위치따라 1시간 정도를 달리면 멀리서 저 대관람차가 보여요 거기가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는 예전 헬기장이었다나.. 여튼 실제 미국 어딘가을 샘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답게 ㅡ 되게 외국 같음 ㅋ​​ ​​아메리칸 빌리지 입장료는 없어요. 그냥 여러 가게들을 보면서 관광하는 그야말로 마을 구경. 여기는 장난감과 악세가리 가게입니다. 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팔고 있음.​ ​ ​ ​ 여기는 오르골 가게 였어요 엄청난 양의 오르골이 잔뜩. 되게 예쁜게 많았으나 비싸기도 했고 ㅡ 장식품은 취향이 아니라 안삼. 근데 예쁘긴 합니다.​ ​ 여.. 더보기
가쓰렌 성터 오키나와 북부관광지! 주차와 입장은 무료 ​오키나와 북부와 중부 애매한 위치에 있는 가쓰렌 성터. 사실 갈까 말까 했으나 왠지 그냥 가기 아쉬워서 가보기로 함 결론은 전 추천! ​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류큐무라 민속촌에서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확인해서 댓글로 달게요 ㅋㅋㅋ 자 그럼 가쓰렌 성터 출발! 문제는 .. 입구가 매우 개떡 같아요 당췌 찾을 수가 없어서 두바퀴 돔.. 그래서 좀 자세히 설명하자면.. 맵코드 찍고 가다가 ​ 저 슈퍼 같은게 보이면 입구 근처입니다. 저 슈퍼를 바라보고 왼쪽.. 10시 방향에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잘 안보이는.: 작은 간판에 영어로 가쓰렌 이라고 써있어요 ! ​ 그렇게 어렵게 찾은 가쓰렌 성터. 여기가 입구이자 주차장. ​​가쓰렌 성터 주차는 무료!​​ ​ 입구에는 .. 더보기
호텔 유가후 인 오키나와! 북부 저렴한 호텔 ​이제 북부 관광을 거진 마치고 체크인 할 시간. 북부 호텔은 호텔 유가후 인 오키나와! ​ 참고로 다소니의 스타일상 숙소에서 돈을 아낍니다 그냥 중심가거나 깨끗하기만 하면 됨 ㅎ 이번 여행은 렌트카였기 때문에 포인트는 시내에서 멀지 않을 것 주차가 될것. 저렴할 것 쌀것 ㅋㅋ 그렇게 찾은 유가휴 인 오키나와! 여긴 로비 ㅎ 체크인 중인 모르는 여성 분 ㅋㅋ​ ​ ​ ​ 체크인을 마치고 방에 가는데 막 직원이 엘레베이터도 잡아줌 ㅋㅋㅋ 엄청 친절 합니다​ 약간... 음산한 호텔 ㅋ​ ​ 짠! 유가후 인 오키나와 내부 공개 후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깨끗은 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90년대 우리나라 아파트 느낌? ㅋㅋ​ ​ ​ 그래도 물 잘 내려가고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칫솔, 샴푸 면도기 다 있어.. 더보기
오키나와 북부 맛집 카이로! kairo 싸고 맛난 카레 ​북부 관광을 신나게 하고 나니 배가 고파짐.. 그래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카이로 방문! 카이로는 카레 파는 집! ​ 저기 멀리 건물이 보입니다. 뭔가 주택을 개조한건지 ㅡ 건물이 이쁨 ㅎㅎㅎ​ ​ 뭔가 550엔이라고 써있음 ㅋ 메뉴가 뭔지를 모른다는데 함정이지만 일단 가격이 적당한거 같아 안심하고 들어갑니다 ​ ​ 내부는 아기자기 합니다. 테이블이 많진 않아요. 근데 한개의 테이블이 매우 넓음 ㅡ 주인 아주머니 대인배 ㅎ 분위기는 약간 미사리의 오래된 카페 같은 느낌 ㅋㅋ​ ​ ​ ​ 뷰가 좋습니다. 오션뷰 ㅡ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메뉴 주문!​ 대부분 일본음 한국어 메뉴판도 주던데. 너무 일본어라 깜놀 ㅋㅋ ​ ​ 그러나 잠시후 주인 아주머니가 미안하다며 가져다 주신 한국어 메뉴판 일본어 못해도 일본.. 더보기
오키나와 북부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강추 여행지 ​오키나와 볼거리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 갈까말까 했던 곳인데 개인적으로 강추 하는 여행지. 츄라우미수족관에서 매우 가까워요. 차타고 20분 안 걸림 도착하면 입구에 자전거 대여하는 곳이 있어요 걸어도 되긴 하는데 우리는 자전거 대여 1인에 300엔 입니다.​ ​ 자전거 대여점은 이거 하나라 ㅋㅋ 찾기 쉬움. 게다가..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심 ㅡ 그냥 마음에 드는 자전거 아무거나 골라가라며 ㅎㅎ 그리고 친절하게 코스도 알려주심.​ ​ 자 그럼 출발.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은 자전거나 도보로 숲길을 지나가고 돌아오는 길은 해변가로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자전거 길이랑 도보 길을 분리해놔서 아주 쾌적함 ㅎㅎ​ ​ ​ ​ 진짜 건강해 질거 같은 길이에요. 중간 중간 마을 집도 보이는데 이쁨. 정말 힐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