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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

오키나와 슈리성 나하시내 볼거리 ​오키나와의 도시 나하시내 그리고 그중 주요 관광지인 슈리성에 갑니다 ​ ​ ​​ 미에바시 역에서 출발해서 거의 종점인 슈리성까지 모노레일 이용 가격은 1인 700엔. 비싸요 ㅠㅠ 지하철 비만 7000원.. 지하철 타고 15분 정도 갔던거 같아요. ​ for shuri 방향으로 모노레일 탑승.​ 도착해서 남쪽 출입구로 나가면 됩니다. 밑에 조그맣게 슈리성 방향이라고 써있어요​ ​​슈리성 역에서 슈리성까지 가는 방법 ​1. 걷는다 ​​약 20-30분 걸림 ​2. 셔틀 버스를 탄다 ​​남쪽 출입구로 나가서 요 계단을 내려간뒤 왼쪽으로 유턴해서 쭉 가면 바로 버스 정거장이 나와요. 시간별로 오는데 우리는 관광도 할겸 걷기로 함. 버스 타실 분들만 참고 하세요.​ ​ 그렇게 버스 정거장을 지나서 걷기 시작합니다.. 더보기
로코인오키나와 호텔 조식! 저렴한 나하시내 호텔 ​나하시내에서 우리의 숙소였던 로코인오키나와 ​​​​​​방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 이번엔 로코인오키나와 호텔 조식! ​​ 1층 로비안쪽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어요. 체크인 할때 받은 조식 티켓을 입구에서 내고 들어가면 됨. 뭐 부페치고 규모는 작아요. 하지만 메뉴는 나름 일식.​ ​ ​닭튀김 같은거랑 계란 말이(이게 제일 맛있고 인기도 많음) 밥이랑 소세지, 나또.. 셀러드 ㅡ 대충 이런 메뉴 대부분의 조식처럼 저유롭게 떠다가 먹으면 됩니다.​ ​ 자리는 이런식. 아래로 발을 넣어서 앉는 일식집 분위기입니다.​ ​ 짠! 메뉴들. 개인적으로는 계란말이랑 밥이랑 김이 있었는데 그거 싸서 먹은게 제일 맛있었어요​ ​ ​ ​ 이건 드링크 들 ㅋㅋㅋㅋㅋ 물, 차,우유, 탄산,커피 등등 마실게 좀 많아요​ ​ .. 더보기
오키나와 로코인 오키나와 호텔 나하시내 숙소 ​오키나와 아하 시내에서 묵은 로코인 오키나와 호텔 ​ ​​로코인 오키나와 호텔 위치 미에바시역에서 걸어서 10분. 겐초마에 역에서도 걸어서 10분. 중간에 낑겨 있음. 아직 렌트카 반납 전이라 일단 주차릉 함. 물론 주차장은 있습니다 건물 바로 옆에 있어요. ​​​ 주차를 하고 호텔로 들어갑니다. 로비는 생각보다 넓었어요. 나름 로비도 있음 ㅋㅋ​​ 예약번호를 주니 체크인이 됩니다 무려 조식 포함 ㅋㅋ 그리고 친절한 한국어 안내장 ㅋ 정말 오키나와 ㅡ 일본어 못해도 되는 나라!​​ 우리 방은 513호. ​문제는.. 방이 진짜 진짜 작아요. 그래도 소파도 있고 테이블도 있음. 그러나 침대가 진짜 작아요 둘이 자고 일어나면 베스트가 될수 있는 크기.​​ ​여긴 화장실. 대부분 오키나와 화장실처럼 샴푸, 바.. 더보기
오키나와 남부 미바루 비치! 글라스보트 탈만 합니다 ​오키나와 남부 여행중인 다소니 ​이번엔 미바루 비치에 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글라스 보트가 유명 하다는데... 탈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옴 ​ 저기 멀리 미바루 비치가 보입니다 바다로 가기 전에 주차장이 있어요. ​​사실 여기가 맞나 싶긴 했으나 ㅋㅋㅋ 뭐 그냥 주차함. 당연히 무료!​ ​ 그리고 계단을 좀 내려가면 글라스 보트 매표소가 있어요. 사실 매표소처럼 안 보이는데..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글라스 보트? 라고 물어봄 ㅋㅋㅋ​ ​ ​​글라스보트 가격은 성인 1500엔. 한화로 15000원. 싸진 않아요 ㅜㅜ 하지만 두장을 삼. 돈을 내면 저 노란 딱지를 줍니다. 그럼 그 딱지를 들고 바다로 가요.​ ​ ​​저기 아저씨에게 표를 주면 아저씨가 몇시까지 오라고 알려줘요. 이게 시간별로 있는게 아니라.. 더보기
오키나와남부 세이화우타키 맵코드와 주차 오키나와 남부의 두번째 관광지 세이화우타키. 인지 세화우타키 인지.. 여하튼 여기에 왔습니다 세이화우타키는 오키나와에 있는 성역으로 마을 공동체가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유큐왕국 제일의 신성지역으로 이곳으로 조상신이 찾아온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가 알려주었음 ㅋㅋ 여튼 요 표사는 건물에서 먼저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세이화우타키 입장료는 1인당 200엔 이 표를 들고 주차장부터 세이화우타키까지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함. 입구 찾는게 어려워서 헤매다 결국 직원에게 문의.. 여하튼! 표사는 건물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저기 오랜지색 우체국이 보여요 저 건물을 끼고 우회전. 그렇게 한참을 올라갑니다. 가는길에는 예쁜 집들과 카페들.. 더보기
오키나와남부 치넨미사키공원과 세화우타키 오키나와 남부 여행 시작 크게 볼거리가 많진 않지만 나름 자연 풍경이 멋지다는 남부. 그중 치넨미사키 공원과 세화우타키에 가기로 합니다. 먼저 치넨키사키 공원 세이화우타키와 치넨미사키는 한군데붙어 있어요 주차하고 두개 한꺼번에 보면 됩니다. 자 그럼 치넨미사키 공원 가는 방법 일단 세이화 우타키 맵코드를 찍고 도착하면 이런 건물이 나와요 저기는 세화우타키 표 사는곳. 그리고 주차장 일단여기에 주차를 하세요 저 건물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요기가 나와요 이길을 따라 도보.. 5분 정도 가면 치넨미사키 공원이 나옴 요 건물을 한번더 지나면 바로 나옴 짠~ 여기가 치넨미사키 공원 코마카섬과 쿠다카 섬이 한눈에 보이는 공원입니다. 뭐가 막 있다기 보단 그냥 경치가 아주 좋은 도보 코스랄까 보기에는 되게 무서.. 더보기
오키나와 니카이카나이 다리를 지나 중부에서 남부로 ​이제 오키나와 중부 관광을 마치고 남부로 내려갑니다. 대부분 오키나와 남부는 안본다는데 되게 멋있다 그래서 내려감 일단 목적지는 세화우타키와 치넨미사키 ​ ​​그리고 남부로 가는 중 꼭 지나야 하는 니라이카나이다리! 해변도로로 유명한데 뷰가 엄청 좋다기에 네비에 찍어봅니다.​ ​저 굴다리를 지나면 갑자기 큰 길이 똭! 대박.. 이게 사진이라 그냥 그냥인데 직접 보면 되게 멋집니다. 다리가 위에 있어서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데 매우 멋짐 ​ ​ 남부 가시는 분들은 강추! 하지만 차를 타고 쓱 지나가니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함 ㅋㅋ ​니라이카나이 다리 맵코드 232592532*88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걸리는 시간은 50분 정도! 그럼 이제 세화우타키와 치네미사키 보러 갈게요~ 더보기
오키니와 중부 마트 이온몰 라이카무점 토이저러스! ​외국에 가면 마트가는거 참 좋아하는 다소니. ​일본의 대표 마트 이온몰. 어딜가나 있습니다. ​ 그 중 오키나와 중부에서 엄청나게 크다던.. 라이카무점에 방문! ​ 진짜 엄청 큽니다 ㅋㅋ 주차장도 진짜 엄청 넓고 .. 매장도 진짜 넓어요. 생긴지 얼마 안됐다 그러더라구요 왠간한건 다 있어요. 1층에 엄청난 유니클로가 있고 각 층마다 옷가게들이 쫙 ㅡ 진짜 매장 많음​ ​ ​ ​ ​층마다 팬시점과 장난감 가게들이 있어요. 토토로 스타워즈 ... 역시 일본 토토로가 어딜가나 있음 그러나 비쌈. ​ ​ ​ ​ 내 취향은 아니지만 키티도 있음 왕 머리 키티 ㅋㅋ​ ​그리고 2층 부타 4층인가.. 엄청난 이온 스타일 이라는 매장이 있어요. 마트 속의 마트 같은 느낌. 한국으로 치면 엄청 큰 jaju 매장 느낌... 더보기
오키나와 중부 볼거리 한비 나이트 마켓 주차! ​​오키나와 중부의 작은 볼거리 한비 나이트 마켓. 워낙 오키니와 중부는 아메리칸 빌리지 말고 별로 볼게 없음. 이것저것 찾던 중에 발견함. ​ 원래 여행가면 야시장 보는거 좋아해서 굉장히 기대하고 갔으나 결론부타 이야기 하면 전 진짜 별로였어요 ㅋㅋㅋㅋ 자 그럼 둘러볼게요. ​한비나이트마켓은 매우 매우 좁아요. 진짜 가판대... 10개 정도 ? 옷이랑 신발이랑 장난감 가방.. 이런거 파는데 중고 시장 느낌. ​ ​ ​ ​ 약간.. 그 헌옷 수거함에서 집어온 느낌 이랄까.. 고대 유물 같은것도 있음​ ​ 그렇게 기대에 못미치는 20분 만에 끝나버린 한비나이트 마켓에 대한 평과 정보 ​1.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냥 시간이 남는다면 가볼만 하지만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는 듯.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야시장이 아.. 더보기
미나토가와 마을 맵코드 오키니와 중부 관광지 ​​​오키나와 중부의 작은 볼거리 미나토가와 마을! 정확한 이름은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 다운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려요. 막 가깝지는 않음 ​ 미나토가와는 요즘 오키나와에서 핫한 외국인 주택단지에요. 마치 우리나라 가로수길이나 삼청동의 미니 버전 같달까.​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과 예쁜 찻집, 그리고 서양풍의 건물들을 보는 곳입니다. 이렇게 장난감 같은 버스도 이쁨.​ ​ ​​미나토가와는 넓지 않아요. 걸어서도 30분 이면 다 볼정도. 이렇게 골목 골목 전부 가게들입니다. 주로 찻집 밥집이 많더라구요.​ ​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요론 문들. 파란문 분홍문 빨간문 연두문 ㅎㅎ 다 이쁨니다 ​ ​ ​ ​ ​ ​​그렇게 잠깐 들른 오키나와 중부 미나토가와 마을에 대한 평과 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