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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다소니

오키나와 호텔스토크(stork)저렴한 나하시내 호텔 첫째날 도착해서 숙박한 호텔 스토크 정말 도착해서 잠만 잘꺼라 싸고 작은 호텔을 찾았음. 그랬더니 진짜 작음.. 여하튼 먼저 호텔스토크 찾아가는 방법 1. 오로마치 역 하차. 공항부터는 21분, 지하철 비는 300엔. 2. 역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나오면 T갤러리아가 보임. 바로 요 건물, 저 건물을 끼고 우회전! 3. 그 길을 따라 쭉 직진. 메인 플레이스 건물이 나올때까지 쭉 직진..약 10분 정도. 4. 요 건물이 보이면 이 건물 끝까지 걸어가세요. 건물 끝에 되게 큰 길이 나오는데 건물을 등지고 대각선으로 건너면 되어요! 대각선엔.. 로숀편의점이 보임. 저기 화살표 한 방향이에요. 5. 대각선으로 건넌 후 로숀편의점을 걸어가면 패미리 마트가 보여요 그럼 그 골목으로 우회전. 그럼 바로 스토크 건물이.. 더보기
12월 중순 오키나와 날씨와 복장 쉬어가는 ~ 오키나와 정보 오키나와 12월 겨울 날씨와 복장! 우리는 12월 17-21일에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찾아보니.. 반팔을 입어도 된다는 둥 덥다는 둥 이상기온이라는 둥 그래서 굉장히 옷을 얇게 준비함. 결론부터 말하면 오키나와 날씨는 매우 ㅈㄹ 스럽습니다. 어떤날은 매우 더워서 진짜 반팔입어도 되다가 갑자기 저녁이 되니 막 추워지고... 그리하여 결론은 반팔 또는 얇은 긴팔 + 바람막이 자켓 + 얇은 겨울 옷(패딩 같은거,,) 이렇게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날씨가 쩅쨍한 날은 낮에는 진짜 더워요. 얇은 반팔이나 얇은 긴팔티가 적절. 하지만 밤이 되면 또 춥고, 바닷가 가면 또 추워서. 반팔입으면 입 돌아감... 반면 안 쟁쩅하고 흐린날은 또 추워서.. 전긴팔에 유니클로에서 파는 그.. 더보기
오키나와 모노레일 타는 방법과 가격, 1일 권 구매 자 이번엔 오키나와에서 모노레일 타는 방법 소개! 어렵지 않아요~ 먼저 역입구에 이렇게 커다란 노선도가 있고 역마다 얼마가 필요한지, 몇분이 걸리는지 알려줍니다. 그걸 본다음 기계에서 표를 사면 되요. 첫번째 표 구입은 오키나와 공항에서 오로마치역까지. 오로마치역은 메인 플레이스라는 큰 쇼핑몰과 토이저러스가 있는 곳인데 그거 말곤 크게 볼건 없어요. 공항부터 오로마치역까지는 1인당 300엔, 걸리는 시간은 21분. 자 그럼 기계로 갑니다. 저기 제일 왼쪽에 하얀색 버튼. 저게 역마다 표를 사는 버튼입니다. 돈을 넣고 나서 저렇게 300앤짜리 표를 사면 끝! 비록 일본어지만 사는건 어렵지 않아요. 그러면 표와 잔돈이 나옵니다. 이 표는 탈때 내릴때 모두 필요하니까 절대 버리시면 안되요. 두번째 1일권 구매.. 더보기
피치항공 오키나와에서 모노레일 타고 시내가는 방법 드이어 오키 오키 오키나와에 도착~ 그런데..두둥. 이상한 난민 수용소에 내려줌.. 피치항공은 이상한데 내려준다더니 ㅡ 진짜 그러합니다. 저렇게 짐짝하고 같이 내려서.. 짐짝 건물로 들어갑니다. 안내에 따라 그냥 건물로 들어가면 되어요. 그럼 바로 입국 심사 하는 곳이 나옴 여기가! 피치항공만을 위한 입국심사 ㅋㅋㅋㅋ 줄서서 입국심사를 하시면 되어요. 여권과 손가락지문 검사를 함. 짠~ 입국심사를 하고 나오면 짐찾는 곳이 있어요! 놀랍게도 여기가 짐 찾는 곳 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음. 뭐랄까 그냥 버려둔 듯 하지만 나름 짐 표 보고 번호도 확인하고 주기 때문에 바뀔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오면 여기가 오키나와 공항 중 피치항공만을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 왜 이렇게 따로 뒀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여기에.. 더보기
오키나와 포켓와이파이 대여! 가격과 장소 ​​ 주로 해외에 가면 1일 10000원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포켓 와이파이가 잘 타진다길래 이걸로 주문. ​ 포켓와이파이는 에그같은 거에요 기계를 빌려서 아무데서나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요! ​포켓와이파이 대여 방법 1.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 마치 호텔처럼.. 쿠팡이나 이런데서 포켓와이파이를 미리 예약합니다. 미리 하면 1일 6500원. 인천공항에서 바로 빌리면 1일 7000원이라는거 같아요. 2. 여행 당일 인천공항에서 물건 찾기 예매 내역을 가지고 인천공항에서 기계를 찾는다. 포켓와이파이 찾는 곳은 인천공항 1층 7번 게이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 ​ ​ 번호 대기표를 뽑고 예약한 걸 프린트해서 내밀면 알아서 줍니다. 뭐 간단히 적고 나면 포켓와이파이 수령! ​ ​ .. 더보기
오키니와 피치항공타고~ 기내수화물 규격 ​오키나와 갑니다 ㅎ 피치항공 특가때문에 가는건데 ㅡ 결국 별로 특가도 아닌 가격으로. 원래 가격으로.. 가는 바보 둘 ㅋㅋㅋㅋㅋ 여튼 감 ​ 발권하고 짐도 부쳤음. 할인 항공권이라고 짐도 돈을 내여 합니다. 20kg까지 가능. 가격은 프로모션 마다 다른거 같아여 3-4만원 낸듯. ​ 여하튼 표를 받아 인천공항 피치항공 탑승구에 도착했습니다. 외항사, 저렴함 항공사는 대부분 입국심사 통과해서 있는 .. 면세점 막 있는 메인 거리 아니고 ㅡ 모노레일 타고 한참 들어가야 탑승구가 있어요. 입국심사부타 최소 10-15분은 잡으셔야 함. 게다가!! 게이트가 117번 이었다가 129로 바뀜. 게다가 25분 연착이라더니.. 45분 연착 ㅡ_ㅡ 피치못해 타는 항공이라더니.. ​ 다음은 피치항공 기내수화물 규정. 1인..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야시장투어랑 발마사지! 이제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진짜 먹고 쉬고 먹고 쉬고 했던 편안했던 코타키나발루 여행. 여하튼 오늘은 야시장에 갑니다. 원래 여행가면 시장은 꼭 가기도 하거니와 동남의 야시장은 과일 천국. 가는길이 매우 밀림 코타키나발루 시내도 차가 엄청나게 밀리는 모양입니다 완전 꽉 막힘 여기가 입구였던거 같아요 이게 그 간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ㅋㅋㅋㅋㅋ 역시나 과일천국입니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청량리 시장만큼 큰건 아니지만 제법 큽니다 안으로 깊이 깊이 있기도 하고 여하튼 매우 많은 종류의 것들을 팔고 있어요 빠질수없는..야자수.. 저거 ㅡ 되게 맛없습니다 ㅋㅋㅋㅋ 코코넛도 야자수도 ㅡ 엄청 맛이 없음 밍밍함.. 많이 본 과일도 있고 처음본 과일도 있어요 대부분은 우리도 아는 과일들 수박,.. 더보기
코나티나발루 라면 Maggi.. BIG KARI를 먹어봤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은 라면 소개 사실,, 외국에 가면 먹을걸 사기는 참 애매합니다. 그래도 늘 도전하는 다소니. 오늘은 라면입니다. 참고로 넥서스 리조트는 작은 매점 말고는 슈퍼가 없기 때문에 뭐 사실 분들은 꼭 미리미리 시내에서 쇼핑을 해서 들어가세요! 물론,, 안에 있긴 합니다만 비쌈. 여하튼 우리는 과감하게도 라면 3개를 구입했습니다. 예상컨데 Maggi는 브랜드 같아요 농심..이런거 마냥 그리고 Big Kari 저게 아마도 라면 이름 같음 저 라면을 고른 이유는.. 저게 제일 많은 넓이를 차지하고 전시되어 있었음 아마도 유명한건가 싶어서 선택 가격은 1.5링깃.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 쌉니다 그리고 몇개 더 샀습니다 ㅋㅋㅋㅋ 쌀국수 쯤으로 보이는 라면과, 해물라면으로 보이는 라면 선택 가격은 비..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볼거리 이슬람 사원과 사바주청사, 썬셋 그리고 시내 역시 휴양지는 별로 포스팅 할게 없습니다 그냥 먹고 쉬고 먹고 쉬고 하는 정도 그래도 어거지로 볼거리들을 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사바주 청사와 이슬람 사원,.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 볼건 없습니다. 다만,,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ㅡ 여기저기 데려감 ㅋ 먼저 아침을 먹었습니다 나름. 느낌있는 바닷가에서 먹는 밥 한식이었음.. 맛있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2명하고, 가족 3명, 그렇게 5명만 아무도 없는데서 먹어서 그건 좋았음. 여기가 시내입니다 정말 그냥 시내에요. 뭐랄까.. 크게 볼건 없어요 건물이 이쁜것도 아니고 ㅡ 그냥 우리나라 같음 ㅎ 그리고 도착한.. 제일 어처구니 없었던 사바주 청사 72개면의 유리로 장식된 30층 규모의 건물이라는데 이걸 관광지로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볼거리의 꽃~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진짜 여행가면 옵션 안하는데.. 반딧불 한번도 못본 신랑이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선택 뭐 요즘 나온건 포함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희는 미포함 반딧불 투어 가격 두당 10만원, 엄청 비싸요.. 자 그럼 이제 가볼게요 반딧불투어를 하기에 앞서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원숭이를 보러 갑니다. 이름은 까먹음.. 여하튼 패키지의 최대 장점인 편리한 이동으로 버스로 몽짱 목적지에 내려줍니다 저기 버스에 있는 저 원숭이 원숭이가 있는데.. 사나움 가까지 잘못 가면 머리채 잡힌데요 그리고 출발하기 전 이상한 튀김하고 루악커피를 줍니다 그냥 배채우라고 주는 듯 그리고 나면 요 배를 타고 맹글로브 숲으로 가요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맹글로브 숲은.. 그냥 나무같음 ㅋㅋㅋ 여하튼 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