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종합시장 핸드폰 케이스 파는 곳!

​날씨가 따뜻해 지니
핸드폰 케이스도 바꾸고 싶어 집니다.

​그리하여 방문한 동대문 종합시장!
핸드폰 케이스와 악세사리를 구매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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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종합시장은
핸드폰 악세사리를 비롯해서
귀걸이, 팔찌, 천, 레이스, 가죽 등등 진짜 많은 것을 팔아요.

도매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지만
저처럼 개인적으로 한두개 구매하는 것도 가능
자 그럼 가볼게요.


​​동대문 종합시장 가는 길
동대문 역 8 번 출구!
동대문 역사박물관에서 내리면 좀 걸어야 하니까 동대문 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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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JW 메리너트 호텔이 보여요.
그 호텔을 끼고 우회전 하면 요 건물이 보임!
한.. 50미터만 걸어가면 됨.

찾기 쉽습니다.​

건물 전체가 다 매장이에요.
a 동 b 동 나뉘어져 있고
내부도 미로 같아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쭉 돌다 보면 다 구경하게 됨 ㅋㅋ



보통 1층에는 이불, 그릇, 레이스, 수건 ㅡ
이런걸 팔아요.

2.3.4 층은 대부분 천.


악세사리는 대부분 5층!!


짠~ 이런식.
그냥 매장들이 쭉 ㅡ 쭉 있어요.
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매장 구경하고
바로 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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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진짜 많습니다.
악세사리고 진짜 많고..
팔찌 재료도 많고
여튼 보다보면 시간이 후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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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의 목적인 핸드폰 케이스 구매.

6층에도 매장이 있긴 합니다.
5,6 층 돌아다녀보시길



​자 그럼 오늘의 구매품목 소개.
미러케이스,
곰돌이, 천으로 된 고리.
핸드폰 악세사리를 매달 고리
핸드폰 악세서리들을 이어줄 고리.

​총 비용은
7-8000원 정도.
저렴합니다.

먼저 케이스.
로즈골드를 사고 싶었는데 ㅠㅜ 품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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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악세사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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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 종류가 진짜 많아요.
고르다 보면 머리아픔
​

​먼저 악세사리에 오링을 달아줍니다.
오링은 악세사리 구매할때 이야기하면 달아줘요.
무료로 해줌.

그럼 오링을 악세사리들을 하나로 엮어줄
요 고리에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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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핸드폰에 악세사리를 매달 지지대를 붙여야 합니다
저것도 색, 모양이 다양한데
1000원에서 3000원 선.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고
접착력 짱 좋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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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핸드폰 고리에 악세사리를 매달아 주면 끝!
아주 쉽습니다.
이런거 보통 시중에서 10000-20000원에 파는데
셀프로 하면 최대 10000원 정도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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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종합시장 핸드폰 악세사리 구입 후기
​​1. 건물은 찾기 쉽지만 매장은 찾기 어려움
건물은 동대문 역 나오면 바로라 찾기 쉬운데
내부가 좀 복잡
그냥 아무생갇 없이 돌아다니시길

​​2. 현금 필수
카드도 받지만 카드로 하면 비싸요
꼭 현금 가져갈것

​​3. 목적이 있어야 함
완제품을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 재료를 팔기 때문에
내가 뭘 만들지 결정하고 가야해요
팔찌면 팔찌, 핸드폰 케이스면 핸드폰 케이스.
대충 디자인도 생각하고 가야
적절한 것을 사올 수 있음.

​​4. 더움
내부 짱 더움 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만족스러운 쇼핑 끝.
다음시즌에 또 만들러 가야겠어요~